7월의 추천도서(2341) 뜻한 대로 된다 - 노먼 빈센트 필

1. 책 소개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 '노먼 빈센트 필' 박사의 자기긍정 성공학 시리즈! 

『믿는만큼 이루어진다』『적극적 사고방식』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공학의 거장 노먼 빈센트 필. 긍정적 사고를 창시하였으며, 후대 성공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21세기북스에서는 노먼 빈센트 필 후계자들이 쏟아낸 성공학 베스트셀러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자기관리 역작 3권을 동시에 번역 출간하였다. 

좋은 습관과 철저한 시간관리, 꾸준한 연습을 강조한다. 새뮤얼 스마일스의 자조론, 조셉 머피가 내세운 잠재의식의 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맥스웰 몰츠의 사이코사이버네틱스,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칙, 스티븐 코비의 리더십,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LP에 이르까지, 수많은 성공법칙의 시초을 여행한다. 

제1탄『뜻한 대로 된다』는 체념을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자기경영원리를 전수한다. 신념, 프레임, 평상심, 열정, 자조, 충만, 몰입, 영감 등 12개 키워드 아래 적극적 사고방식을 나날이 새롭게 하고, 그것을 유지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떤 상황에서도 영감과 동기를 강하고 활기차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지은이 노먼 빈센트 필 Norman V. Peale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불리는 동기부여 연설가. 오하이오 웨즐리얀 대학과 보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뉴욕 마블 협동 교회에서 일한 52년을 포함해서 60년간 목사로서 사역하면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왔다. 또한 '종교치료 클리닉'을 설립했으며, 잡지 「가이드포스트」를 창간하기도 했다. 1993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 『적극적 사고의 힘』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등이 있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말 : 궁극을 돕는 단 하나의 힘, 긍정 

Chapter 1 신념 : 최고의 나를 상상하고 구현하라 
내 안의 힘은 무한하다 
긍정의 원칙을 강화하라 
불확실한 것은 확실하게 
긍정의 씨앗을 찾아라 
최상의 모습을 구현하라 
‘신념의 마력’을 실천하라 
원하는 ‘나’를 적극 상상하라 

Chapter 2 프레임 : 새로운 시각에서 ‘불가능’을 보라 
긍정과 역동의 말을 사용하라 
‘불가능’ 자체를 던져버려라 
생각의 틀을 ‘가능’에 고정시켜라 
그 무엇도 비극적이지 않다 

Chapter 3 평상심 : 결코 좌절하거나 분노하지 마라 
현재 내 모습을 인식하라 
견딜 수 없는 것은 없다 
‘터득’의 원칙을 깨달아라 
내 안의 거인을 일으켜라 
나도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다 
바닥을 박차고 솟아라 
좌절과 절망에서 등을 돌려라 

Chapter 4 열정 : 치솟는 열정으로 크게 나아가라 
열정의 원천은 바로 ‘나’ 
열정 공식을 적용하라 
지금 젊게 살라 
열정은 마음에서 솟구친다 
너무 늦기 전에 열정을 구하라 
끊임없는 열정을 소유하라 
언제나 ‘좋다’고 외쳐라 
잠자는 열정을 깨워라 

Chapter 5 긍정의 힘 : 부정을 떨치고 활력을 끌어들여라 
새로운 영혼으로 충만해져라 
누구나 가슴에 황금을 안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놓지 마라 
지혜로운 자가 슬픔을 극복한다 
마음속 지옥에서 탈출하라 

Chapter 6 무한도전 :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의 일곱 단어 
나의 가능성을 믿어라 
누가 꿈을 막을 것인가 
성공하려면 나를 신뢰하라 
변화라는 희망을 부추겨라 
매일의 삶을 마법으로 바꿔라 

Chapter 7 자조 :‘나’를 경이로운 존재로 인식하라 
전진하는 정신이 승리를 부른다 
‘기도화, 시각화, 정열화, 실현화’ 
믿음이야말로 가장 큰 정열 
중압감에서 벗어나라 
편안한 노력을 연습하라 
나를 돕는 신을 만나라 

Chapter 8 창의 : 고난과 절망에 창의적으로 맞서라 
침착하라, 결코 허둥대지 마라 
당신 편이 있음을 의심하지 마라 
타인의 분노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사랑이야말로 위대한 치료자 

Chapter 9 승리의 길 : 그 무엇과도 당당히 대결하라 
두 손으로 삶을 꽉 쥐어라 
평안하고 냉철해져라 
자신과 타인을 함께 도와라 
오늘을 중요하게 만들어라 
승리로 삶을 이끌어라 

Chapter 10 충만 : 생명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라 
평화와 고요로 마음을 채워라 
나만의 감사의식을 수행하라 
휴식과 재생으로 생명활력을 얻어라 
동기유발 에너지를 공급하라 

Chapter 11 몰입 : 깊은 믿음으로 어려움을 초월하라 
어려움을 초월하는 존재 
어려움을 쉽게 정리하라 
진실한 믿음만이 힘을 갖는다 
행동이 전부이고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여전히 오르고 싶은 사람들 
생각을 다시 프로그래밍하라 

Chapter 12 영감 :‘흥분 원칙’을 뜨겁게 추구하라 
정신을 적극 강화하라 
흥분하는 연습을 하라 
기회는 원하는 자의 것 
강렬하게 관심을 쏟아라 
나 자신의 천국을 뚫어라 
늘, 가슴 설레게 지내라 
나이를 잊고 오늘을 살아라

출처 : 본문 중에서

 

4. 책 속으로

 

제 아버지는 여행사 세일즈맨입니다. 가구와 철물류, 가죽제품을 팔기도 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는 매년 바뀌었죠. 문구류일 때도 있었고 침대와 전등이기도 했습니다. 여하튼 당시 팔던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마지막’이라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우리는 잘살게 될 것이다. 잘 팔리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랑 손잡고 일하게 될 것이다.’ 항상 그런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결코 그런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긴장하며 자신을 두려워했고 겉으로만 배짱 있는 척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 세일즈맨이 아버지에게 짧은 세 문장의 기도문을 주었습니다. 고객을 찾아가기 전에 그 기도문을 반복하라면서 말입니다. 아버지는 동료의 말대로 했는데, 결과는 거의 기적에 가까웠습니다. 첫 주에는 전체 방문 고객의 85%와 계약을 맺었고 그 후로도 매주 놀라운 실적을 거뒀습니다. 어떤 주에는 그 기록이 95%에 도달하기도 했고, 방문한 모든 고객과 계약을 체결한 주도 16주나 됐습니다. 아버지는 이 기도문을 몇몇 다른 세일즈맨에게도 전했는데 모두 놀라운 결과를 거뒀습니다. 아버지가 사용했던 기도문은 이렇습니다. ‘신성한 존재가 항상 나를 이끌어주시고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향할 것이라 믿습니다. 길이 없는 곳에서도 신이 항상 길을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 pp. 32～33 

열두 살 되던 해 크리스마스이브, 나는 목사였던 아버지와 함께 때늦은 크리스마스 쇼핑을 나갔다. 두 손에 선물 보따리를 잔뜩 들어야 했던 나는 점점 지치면서 심술이 났다. ‘어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눈동자가 풀리고 면도도 하지 않은 더러운 노파가 다가왔다. 그리고는 마치 동물 발톱 같은 손으로 내 팔을 잡더니 구걸을 시작했다. 그의 모습이 너무 역겨웠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움츠렸다. 그러자 아버지는 온화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노먼,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다. 사람을 그렇게 대우해서는 안 되는 거고.” 
나는 전혀 뉘우치지 않고 이렇게 투덜거렸다. 
“아빠, 그는 부랑자일 뿐이에요.” 
그러자 아버지는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씀하셨다. 
“설사 이루어놓은 일이 많지 않더라도 그 또한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란다.” 
- pp. 116 

긍정의 원칙을 경험하고 나면 자신이 웬만한 어려움은 초월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아무리 위협적이고 강력한 두려움과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그에 대항할 잠재적인 힘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깊은 믿음 아래 존재하는 잠재력은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의 힘으로, 산같이 거대한 어려움도 이길 수 있게 만든다. 
- pp. 256～257

출처 : 본문 중에서

 

5. 출판사 서평

 

가장 좋은 것은 이제부터 일어난다 

'NO'를 거꾸로 쓰면 'ON'이 된다. 전진을 의미한다. 
이처럼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그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라! 

긍정의 원칙만큼 강한 습관은 없다! 
“The best is yet to be!” 가장 좋은 것은 이제부터 일어난다―이것이 긍정의 원칙의 바탕이다. 긍정의 원칙은 어제의 역경과 어려움, 부정적 생각을 떨치게 하고 지금부터의 모든 시간들을 강렬히 빛나게 한다. 또한 우리 영혼에 삶의 역동성과 열정을 불어넣고, 그것을 유지시키는 강력한 수단이다. 

긍정하고 긍정하고 또 긍정하라! 
수많은 동기부여 저서들이 나름의 관점으로 독자에게 다가서고 있지만, 노먼 박사는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답게 매우 노련한 관점과 사례제시로써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이번 메시지는 바로 “최대긍정의 힘이 최고의 나를 만든다”는 것이다. 

누구도 얕보지 못할 옹골찬 삶을 살라! 
‘낙담’, ‘포기’, ‘좌절’ ‘우울’, ‘열등감’…… 
사실 이 모든 감정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들이다. 우리 인생의 필수 구성요소인 것이다. 문제는 이것들을 상대하는 우리의 자세다. 인생의 성공 여부는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확실하게 달라진다. 긍정의 원칙으로 완전무장한 자는 삶의 중심에서 쨍쨍히 빛나는 순금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절망과 정체의 늪에서 한 치 앞도 내딛기 힘든 나약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노먼 박사가 던지는 충고들은 우리 사고의 근본을 뒤흔들 만큼 강력하다. 이미 『적극적 사고의 힘』으로 세계인의 맥박을 뛰게 한 저자는 그 ‘적극적 사고방식’을 나날이 새롭게 하고 그것을 유지시키는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해준다. 

제아무리 화려한 수사修辭도 이 책을 넘지 못한다! 
필립 체스터필드, 벤자민 프랭클린, 새뮤얼 스마일즈,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노먼 빈센트 필, 조셉 머피, 맥스웰 몰츠, 보도 섀퍼, 스티븐 코비, 잭 캔필드, 웨인 다이어, 바버라 셔…… 
여러분은 방금 무슨 생각을 떠올렸는가? 이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성공에 대해 연구한(또는 연구중인) 사람들이다. 프로이트나 칼 융, 윌리엄 제임스, 조셉 머피에 이르면 성공학은 심리학 단계로까지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게 한 가지 있다. 많은 학자들에 의해 ‘성공’이 연구되는 이유는 대체 뭘까? 답은 간단하다. 그만큼 우리 인간에게는 성공이 관심사항이기 때문이다. ‘사랑’ 다음으로 많이 쓰는 말이 바로 ‘성공’이라는 데서도 금방 알 수 있다. 성공을 다루는 표현방식 또한 처세나 자기계발, 동기부여, 목표설정, 시간관리, 리더십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긍정의 힘』이나 『끌어당김의 법칙』, 시야를 좀더 넓히면 『신념의 마력』『시크릿』 등 그 모습을 달리하며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들도 하나같이 성공학과 관련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노먼 빈센트 필Norman V. Peale 목사의 노고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가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이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쏟아낸 작가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모름지기 창시자란 후계자들을 양산하기 마련이다. 선구자 곁에 추종자들이 모여드는 건 인지상정이다. 앞서 소개한 책과, 그 책의 필자들 모두 ‘긍정’을 설파하고 있으니 말이다. 동시에 그것은 그들이 노먼 필의 후계자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 책 『뜻한 대로 된다』『꿈꾼 대로 된다』『생각대로 된다』는 숱한 후계자들이 쏟아낸 성공학 베스트셀러의 원전原典이다. 노먼 필의 저작을 통해 성공학 후계자들은 많은 영감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그리고 그것은 후계자들 나름의 변주를 통해, 즉 시대감각에 맞게 경제학, 심리학, 의학 등으로 그 지경을 넓히고 있다. 그만큼 원전의 가치는 시대를 초월한다. 
새뮤얼 스마일즈의 자조론(selp-help), 조셉 머피의 '잠재의식의 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능력, 맥스웰 몰츠의 사이코사이버네틱스,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칙, 스티븐 코비의 리더십,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성공법칙이 반복해서 강조한 바는 노먼 필 박사의 다음 한마디 말로 요약된다. 
“좋은 습관과 철저한 시간 관리, 그리고 꾸준한 연습!” 
이 책 『뜻한 대로 된다』『꿈꾼 대로 된다』『생각대로 된다』에는 노먼 필 박사의 수고로움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인 노먼 필 박사의 노고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절로 학습할 수 있다는 미덕을 갖춘 데서 빛을 발한다.

출처 :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