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소개
엔화로 투자하면 환차익과 투자수익이 따라온다!
금리차와 환율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전략!
안전 자산 엔화를 통한 승률 높은 투자법!
엔화 환율이 이례적인 지금, 달러의 하락 리스크는 피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안정적인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해서 수익을 거두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왜 엔화인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미국의 3대 대표지수부터 반도체, 자율주행 등 기술주, 배당주, 미국의 국채와 회사채 그리고 일본 주식에 대한 투자 소개가 알차게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부자소시민은 엔화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일본 시장에 투자하고자 수소문했지만 결국 원하는 답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그가 한 선택은 직접 찾아보는 것이었다. 엔화 투자의 장점은 무엇일까? 바로 환차익과 투자수익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저자는 하락장임에도 1년간 블로그를 통해 공개 투자를 했고, 결과적으로 21.5%라는 최종 수익률을 얻었다. 전략이 먹힌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것이다.
물론 아무거나 사면 안 되기에, 저자는 모든 게 처음일 독자들을 위해 리스크는 최대한 피해 가며 ETF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그에 앞서 어디서 환전하는 게 유리하며, 현재 어떤 플랫폼을 통해 일본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지 등도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실시간 시세 무료로 확인하는 법, 저자 본인의 기준에 따른 ETF 고르는 법 그리고 일본 시장에서 매매하는 법 및 특징 등 저자 개인의 노하우가 가득 실려 있으며, 부록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알아 두면 좋을 ETF들도 소개해 두었다. 이를 통해 보다 폭넓게 투자 대상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투자 대상과 투자 전략을 찾는 일이다. 저자가 실제 사용하고 있고, 효과를 보고 있는 금리차와 환율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전략이 그 길을 찾는 데 분명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부자소시민
“평범한 소시민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서 블로그 닉네임도 부자소시민으로 지었다. 카페 커피를 사서 마실 때면 극도의 고통을 느끼고, 회사 탕비실 공짜 커피를 마셔야만 마음이 평온해지는 짠돌이다.
잘 먹고 잘살고 싶다는 생각 아래 나름 최선을 다해 살았다. 덕분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남들이 가고 싶어 하는 언론사와 공공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열심히 일해서 받은 월급은 착실히 모았다.
하지만 정작 그 돈을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를 몰랐다. 눈 깜빡할 사이에 온갖 물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살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금융 문맹이라는 죄로 애써 모은 피 같은 돈을 소리 소문 없이 빠르게 증발시키고 있었다. 얼른 대책을 세워야만 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는 정보들을 위주로 글을 썼다. 그러기 위해 직장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곤 투자 공부에 온통 몰입했다. 그 결과 하락장에 1년간의 공개 투자를 시작했음에도 21.5%라는 최종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투자를 통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내는 게 꿈이다.
블로그: 부자소시민 blog.naver.com/richsosimin
출처:본문중에서
3. 목차
프롤로그 - 일본 시장에 숨어 있는 투자 기회와 다가오는 ‘일학 개미’의 시대
Part Ⅰ. 당신이 엔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통화에도 가격이 있다?
-통화에 붙어 있는 가격표: 환율
-한국에서 환영받는 5만 원권, 외국에서도 그럴까?
-위기에 강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기축통화: 미국 달러
준기축통화인 엔화에 주목하는 이유
-기축통화에 준하는 가치를 지닌 통화: 준기축통화
-가장 좋지만 비싼 것 vs. 덜 좋지만 너무 싼 것
-엔화 환율이 끝없이 하락할 수도 있지 않나요?
원화 자산에 편중된 한국인에겐 자산 배분이 필요하다
-심각한 자국 편향 투자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개인 투자자에게도 자산 배분이 필요한 이유
-엔화 자산 배분을 통한 승률 높은 투자하기
가장 저렴하게 엔화를 사는 방법
-환전의 기초 개념과 환전 수수료
-은행과 증권사의 환전 수수료가 다른 이유: 현찰, 전신환
-현찰 엔화, 가장 저렴하게 환전하기
-전신환 엔화는 어느 증권사에서 환전하면 좋을까?
엔화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역대급 엔저로 급증한 일본 여행
-돈으로 돈을 사고파는 환테크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시장 그리고 ETF
-왜 미국 자산에 투자해야 할까?
-일본 시장 ETF 매매로 일학 개미가 되는 방법
Part Ⅱ. 엔화로 살 수 있는 미국 주식
미국의 3대 대표 지수 ETF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S&P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다양한 섹터에 투자하는 ETF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고 싶다면?
-미국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기
-경제적 해자를 갖춘 미국 중소형 기업
-글로벌 자율주행·전기차 산업에 투자하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 주는 배당 ETF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미국 우선주 투자로 매월 고배당금 받는 방법
-25년 이상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 온 S&P500 배당귀족주
-미국 대표 지수를 활용한 커버드 콜 배당 전략
PART Ⅲ. 엔화로 살 수 있는 미국 채권
채권 투자를 위한 기본 개념
-채권이란 무엇일까?
-개인 투자자가 외화채권에 투자하려면?
-서로 반비례하는 채권금리와 채권 가격
미국 국채 ETF
-가격 메리트가 극대화된 미국 국채
-잔존 만기 2년 이하의 미국 단기국채 ETF
-잔존 만기 1~3년인 미국 중단기국채 ETF
-잔존 만기 3~7년인 미국 중기국채 ETF
-잔존 만기 7~10년인 미국 중기국채 ETF
-잔존 만기 20년 이상인 미국 장기국채 ETF
미국 회사채 ETF
-발행 주체가 기업인 미국 회사채
-신용도 높은 투자 등급 회사채 ETF
-투자 적격 등급인 중기회사채 ETF
-배당률이 높은 투기 등급 회사채 ETF
PART Ⅳ. 일본 시장 투자, 이것만은 알고 하자!
금리·환율 상황별 투자 전략 그리고 숨어 있는 환헤지 비용
-금리차와 환율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전략
-환헤지 비용을 결정하는 일본과 미국의 금리차
함께 알아 두면 좋은 일본 주식 ETF
-잃어버린 30년에서 깨어나고 있는 일본 주식시장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도 투자하는 일본 주식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일본 주식 ETF
일본 시장의 특징과 세금
-일본 시장의 개장일과 거래 시간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일본 ETF 시장
-일본 시장 금융 소득에 대한 세금 부과 기준
평범한 우리에게 필요한 투자의 자세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자
-뉴스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자: 예측보단 대응
-시장의 공포 심리를 역이용하자
-핑계 대지 말고, 공부하고, 실천하기
에필로그 - 투자를 통해 더욱 행복해질 당신의 삶을 응원하며
부록
-일본 시장에 투자하는 주식 & 채권 ETF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주식 & 채권 ETF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외환 부분은 미국 달러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현재 1,300원 내외로 움직이는 미국 달러 환율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20여 년의 환율 추이를 보면, 미국 달러 환율의 평균치는 1,100원대 중후반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과거의 환율 구간에서 크게 벗어나는 뉴 노멀의 시작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의 미국 달러 환율은 평균적으로 1,300원 이상에서 머물 것이라고 보는 관점 또한 분명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일정 구간에서 오르내리며 평균으로 회귀하는 환율의 속성을 고려할 때, 지금은 미국 달러보다는 엔화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좀 더 승률 높은 투자 방법이라고 봅니다. 원래 투자의 세계에선 100%라는 것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100%의 확률로 투자 수익을 보장하는 사람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승률이 높은 선택들을 반복하다 보면 꽤 괜찮은 수익률이 계좌에 차곡차곡 쌓여 가는 게 투자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같은 시기에는 엔화를 활용한 자산 배분이 그러한 투자의 본질에 부합하는 전략이 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리는 거죠.
-33~34쪽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경우 테슬라, 국내 2차 전지·완성차 기업 등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기업이 다가올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서 최종 승자가 된다면야 폭발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테지만, 해당 산업이 성장한다고 해서 집중 투자한 기업도 반드시 승자가 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물론 뛰어난 전문 투자자의 경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최종 승자가 될 기업을 가려내 큰 수익을 얻곤 합니다. 하지만 그럴 역량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개인 투자자는 ETF를 활용해 글로벌 자율주행 전기차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내는 데 보다 유리해 보입니다.
-109쪽
〈그림 3-1〉을 보면 잔존 만기가 많이 남은 장기채일수록 하락폭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미국 시장이나 일본 시장에서 미국 장기국채 ETF를 매수하는 국내 투자자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젠 해외 순매수 순위에서 미국 장기국채 관련 ETF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죠. 그만큼 요즘이 미국 국채의 가격 메리트가 극대화된 시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짧은 기간 동안 빠른 속도로 인상된 데다 중국·사우디 등이 정치적인 문제로 미국 채권을 지속적으로 매각하고 있기에 생긴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미국은 국내외의 산업, 일자리, 복지, 전쟁 등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채권 발행량까지 크게 늘리고 있죠. 이러한 채권시장의 각종 악재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기에, 채권시장의 혼란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렇게 악재와 비관만이 가득한 자산에 오히려 큰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봅니다. 돈을 벌 기회는 시장의 공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144~146쪽
저는 이 책을 통해 100% 무조건 수익을 내는 일본 시장 투자 전략을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모든 자산을 엔화로 바꾸라는 말도 당연히 아닙니다. 그저 엔화 환율이 이례적으로 800~900원대를 오가는 지금 같은 시기에, 자산 배분의 차원에서 일본 시장에도 관심을 가져 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려 드렸을 뿐입니다. 저 또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 책을 통해 말씀드린 방식으로 실제 투자를 이어 가고 있기에, 자신 있게 제 투자법을 소개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소시민이지만 부자는 되고 싶은 저와 비슷한 투자자분들께 이 책이 아주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217쪽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투자수익뿐만 아니라 환차익도 함께 얻고자 하는 전략
1년간 공개 투자, 21.5%로 몸소 증명하다!
엔화가 850원대를 터치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일본 여행을 떠올렸을 것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실제로 일본 여행을 가는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1072만 명인데 이 중 한국인이 312만 명이었다고 한다. 여름휴가가 포함된 하반기까지 집계한다면 엄청난 숫자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누군가는 엔화의 급락을 보고 투자를 떠올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에 부딪힌다. 키움으로 대표되는 증권사에서는 휴대폰으로 일본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MTS)을 마련해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련되어 있는 증권사도 있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어떤 종목을 어떻게 사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일본에 대한 투자 측면에서 접근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은 물론이고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흥국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는 지금이지만 일본 시장에 대한 투자는 이제야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엔화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일본 시장에 투자하고자 여러 정보를 수소문했지만 결국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해 직접 찾기로 한 케이스다.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들-어디서 환전하는 게 유리하며, 어떤 플랫폼이 MTS를 지원하고 그곳에서 어떻게 일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지, 실시간 시세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을 저자는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보통은 일본의 주식시장에서 도요타 등 일본의 주식을 매매하는 선택을 할 테지만, 저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가 투자하고자 하는 주요 대상은 일본의 주식시장이 아닌 미국의 주식시장이었기 때문이다. 투자수익뿐만 아니라 환차익도 함께 얻고자 하는 전략! 저자는 하락장임에도 1년간 블로그를 통해 공개 투자를 했고, 결과적으로 21.5%라는 최종 수익률을 얻었다. 전략이 먹힌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것이다.
엔화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미국 시장 ETF!
어떤 미국 ETF를 투자하면 좋을지를 알려 주는 책!
예전에만 해도 환테크(환율로 하는 재테크)는 선호 대상이 아니었다. 환전수수료가 비싸서 시도조차 해 볼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증권사에 따라 환전우대율을 95~100%까지 제공하고 있다. 즉 환전에 대한 메리트가 있는 상황이다.
일본 시장에 대한 메리트는 엔화 가격에만 있지 않다. 국내 자산운용사끼리 경쟁을 벌이는 국내 시장과 달리 일본 시장은 전 세계 거대 자본들이 주목하는 선진 시장이다. 노무라, 미쓰비시, UFJ, 닛코 등 내로라하는 자산운용사도 일본 시장의 매력도를 높여 주는 원인 중 하나다. 그러다 보니 일본 시장에는 주식, 채권, 원자재,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심지어 미국 부동산 ETF도 있을 정도다.)
이 책은 그 다양한 선택지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리 말해 둘 점은 개별 종목이 아닌 ETF라는 점이다. 미국의 3대 대표지수부터 반도체, 자율주행 등 기술주, 배당주, 국채와 회사채까지 시가총액이 가장 큰 ETF를 기준 삼아 면밀하게 검토한다. 독자로 하여금 매매하기에 앞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 주는 것이다. 물론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저자가 시가총액이 큰 ETF들을 살피는 이유는 보다 안전하기 때문이다. 즉 저자의 글을 통해 독자들은 제각기 판단하여, 저자가 책에 실은 종목 또는 추천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판단하기에 수익률이 높을 것 같다고 추측되는 종목을 매매해 보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어떤 ETF를 사면 좋을지를 이 책에 담긴 저자의 경험에 기반하여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4장에는 일본 시장에 관심 있을 독자를 위한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일본 주식 ETF를 소개하면서 일본 시장의 특징들도 적어 두었다. 한편 부록에는 본문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ETF들을 소개해 두었다. 독자로 하여금 보다 넓은 선택지를 고려하게끔 하려는 저자의 배려인 셈이다.
이 책에는 100% 수익을 내는 투자 전략이 담겨 있지 않다. 모든 자산을 엔화로 바꾸라고 권하지도 않는다. 그저 엔화 환율이 이례적인 지금 상황에서 자산 배분의 관점에서 일본 시장에 관심을 가져 보고, 그를 통해 승률 높은 투자 수익을 거두면 좋겠다는 의미로 쓰여졌다. 저자가 실제 사용하고 있고, 효과를 보고 있는 투자법을 독자들도 활용해 보기를 바란다.
출처: 「 나는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 」 출판사 이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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