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년 추천 도서(21.3~22.2)/2021-12

12월의 추천도서 (3208) 피크 퍼포먼스

 

1. 책소개

 

지속 가능한 성장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위한 자기계발 백과사전

 

누구나잘해야한다는압박을느낀다. 사무실, 작업실, 경기장, 학교, 혹은다른어디서든우리는대부분한단계더능력을끌어올려야하는순간을맞는다. 목표를세우고하나씩달성해나가는과정을통해성취감을맛보기도하지만, 번아웃을경험하면서까지끊임없이더나은성과를내야하는이유는우리가그렇게해야만살아남을수있는시대에살고있기때문이다.
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고좋은결과를내야한다는풍조속에서우리는더나은미래를꿈꿀수있을까? 한계에다다른것같은열정에다시기름을부을수있을까? 내능력밖이라생각되는일앞에서과연포기만이유일한선택지일까?
각각맥킨지앤컴퍼니의분석력과육상천재로서의통찰로무장한이책의두저자는경이로운실제경험과성과과학의최신데이터를바탕으로정체기를겪고있는모든이들에게적용가능한원리를발견해냈다. 이책에공개된그비법만자신의것으로만들수있다면반등과성장이필요한그누구라도내안에잠재된능력을 200퍼센트발휘할수있다.

출처:교보문

 

2. 저자

 

저자: 브래드 스털버그 (Brad Stulberg)

20대에맥킨지앤컴퍼니컨설턴트로서탁월한업무능력을인정받아백악관국가경제위원회에서의료정책자문구성안작성을도왔다. 현재는전업작가로서, ‘건강’ ‘성과과학’ 등을주제로글을쓴다. 《아웃사이드》《뉴욕》의칼럼니스트로활동하고있고, 《포브스》《로스앤젤레스타임스》《러너스월드》《하버드퍼블릭헬스리뷰》, NPR 등에서그의글을만날수있다. 

저자 : 스티브 매그니스 (Steve Magness)

 

고교시절 1마일을 4분 1초에달린육상천재. 세계최고장거리선수들의코치로서올림픽과세계선수권대회를준비하는수많은선수를지도했다. 과학과훈련을통합한코칭방식을바탕으로스포츠코칭의혁신을이끌어왔다. 세인트메리대학교교수로 ‘체력과조건화’에대해가르치고있으며, 《러너스월드》《뉴욕타임스》《뉴요커》《월스트리트저널》, ESPN, BBC의전문가자문을맡은바있다. 저서로는《달리기의과학The Science of Running》이있다. 트위터_ @SteveMagness

출처:교보문고

 

3.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5
두 청년 이야기 | 육상 천재와 백악관의 라이징 스타에게 벌어진 일 17
프롤로그 | 늘 최선을 다하는데 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27

Part 1 피크 퍼포먼스의 비밀을 찾아서

CHAPTER 1 ㆍ 매번 한계를 넘어서는 사람들의 비밀
균형 잡기의 기술 52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방법 54
달리기를 멈춘 운동선수들 57
지적인 사람들의 뇌 사용법 58
마음의 근육을 키워라 61
마음 피로와 신체 능력의 상관관계 63
스트레스 + 휴식 = 성장 64
나만의 리듬이 필요하다 66

CHAPTER 2 ㆍ 나를 살리는 스트레스 나를 죽이는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두 얼굴 72
생산적으로 실패하라 74
어려운 일을 쉽게 만드는 방법 78
스윗스폿을 찾아라 81

CHAPTER 3 ㆍ ‘얼마나’가 아닌 ‘어떻게’를 생각하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90
온전히 현재에 집중하라 91
멀티태스킹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94
스마트폰과 도박의 공통점 97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101
일과 휴식의 완벽한 비율을 만들어라 105
마인드셋의 힘 109
관점을 변화시키는 것은 나 자신이다 110
도전 반응으로 성장을 자극하라 113
불안을 흥분으로 재평가하라 116

CHAPTER 4 ㆍ 휴식은 멈추는 것이라는 착각
당신의 내면을 검색하라 123
마음챙김 근육을 기르는 방법 127
몸이 쉴 때 뇌는 움직인다 135
창의력을 끌어내는 방법 137
수학자가 사랑한 휴식 시간 139
육상 스타가 숲으로 간 이유 143

CHAPTER 5 ㆍ 성과 최강자들의 휴식 습관
조기 사망 위험을 33퍼센트 줄이는 걷기 151
자연이 염증 수치를 낮춰 준다 154
7분 보디 스캔의 효과 156
상처 난 가슴을 치유하는 법 158
수면이 가장 생산적인 활동이다 162
‘휴식’이 진정한 ‘안식’이 되려면 177
쉴 수 있는 용기 183

Part 2 나만의 피크 퍼포먼스 공식 만들기

CHAPTER 6 ㆍ 나에게 최적화된 루틴을 찾는 방법
일관성으로 두려움을 다스려라 194
마음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199
환경은 자아의 연장선이다 204
스키너 박사의 리추얼 208
몸이 반응하는 루틴을 만들어라 212

CHAPTER 7 ㆍ 맥시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미니멀리스트 전략
저커버그는 옷을 고르지 않는다 220
나만의 황금 시간대를 찾아라 226
스마트한 관계를 맺는 방법 232
행동은 태도를 만든다 237

Part 3 한계 너머의 나를 만나는 시간

CHAPTER 8 ㆍ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자아를 넘어선다는 것의 의미 246
피로는 몸이 아닌 머리로 느낀다 251
방어 기제를 극복하라 253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261
나만의 ‘그릿’ 만들기 268
‘기버 전략’ 271
목적의 힘 276

CHAPTER 9 ㆍ 자기 맞춤형 목적을 계발하는 방법
핵심 가치 선택하기 281
나만의 핵심 가치 만들기 282
핵심 가치에 순서 매기기 283
목적 문장 만들기 284
목적의 힘 활용하기 285
시각적 신호 286
자기 대화 288
하루 돌아보기 290
목적이 이끄는 삶 292

에필로그 |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신만의 성장 공식을 완성하라 295
참고 문헌 309
감사의 말 329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CHAPTER 1 | 매번 한계를 넘어서는 사람들의 비밀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은 이 주기의 달인이다. 짧게 보면, 그들은 힘든 날(예: 근육이 약해지고 완전히 지치기 직전까지 인터벌 훈련을 하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예: 보행 속도로 조깅을 하는 날)을 번갈아 가며 훈련한다. 또한 최고의 선수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휴식이다. 그들은 경기장이나 체육관에서의 시간만큼 소파와 침대에서의 시간을 중시한다. 조금 더 길게 보면, 뛰어난 선수들은 한 달을 강도 있게 훈련한 뒤 한 주를 쉬곤 한다. 시즌을 계획할 때는 의도적으로 큰 경기는 몇 개만 잡고 그 사이사이에 신체적, 심리적 회복기를 넣는다. 경지에 이른 선수들의 하루와 한 주, 한 달, 한 해, 그리고 전체 선수 경력을 살펴보면 스트레스와 휴식이 밀물과 썰물처럼 끊임없이 반복되는 흐름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53쪽)

CHAPTER 2 | 나를 살리는 스트레스 나를 죽이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몸에서 바람직한 적응 과정을 유발하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심각한 피해와 손상을 유발하며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의 효과는 거의 전적으로 그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스트레스는 적절한 정도로 가해질 때 생리적으로만이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적응을 유발하는 자극제가 된다. (75쪽)

CHAPTER 3 | ‘얼마나’가 아닌 ‘어떻게’를 생각하라
에릭슨과 연구진은 계속해서 운동선수, 화가,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매번 같은 점을 알아냈다. 최고의 성과를 판가름하는 것은 경험이 아니라 ‘얼마나 오랫동안 의식적으로 연습하는가’였다. 비록 에릭슨은 나중에 유명한 ‘1만 시간 법칙’(누구나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어떤 분야에서든지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을 대중화시킨 말콤글래드웰과 인연을 맺지만, 그가 ‘실제로’ 알아낸 것은 1만 시간 법칙과는 꽤 거리가 있었다. 연습 시간만 채운다고 전문가가 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이다. 그냥 연습이 아니라, ‘완벽한’ 연습이 완벽함을 만드는 것이다. (89~90쪽)

CHAPTER 4 | 휴식은 멈추는 것이라는 착각
번아웃은 분명 구글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이며, 열정적인 직원들을 쉬게 하는 건 일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때가 많다. 그렇지만 다행히 구글은 다른 모든 프로젝트에서처럼 이 딜레마에도 똑같이 혁신적인 태도로 접근했다. 그러나 미래를 바라보며 최첨단 기술에 의지했던 그 모든 경우에서와 달리, 휴식에 관해서만은 과거를 바라보며 동양의 방식을 고수한다 (122쪽)

CHAPTER 5 | 성과 최강자들의 휴식 습관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휴식’은 절대 수동적인 시간이 아니다. 마리아 코니코바는 과학을 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 중에서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다. 코니코바는 수면을 다룬 《뉴요커》 시리즈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잠잘 때, 뇌는 의미를 재생하고 처리하고 습득하고 추출한다. 어떻게 보면, 뇌도 생각을 하는 것이다.’
잠시 이 말을 ‘스트레스 + 휴식 = 성장’ 공식의 틀에서 생각해 보자. 우리는 일하는 동안 온갖 심리적 자극(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잠(휴식)자는 동안 그것들을 정리한다. 그 결과,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말 그대로 조금 더 진화해 있다. 사람은 자는 동안 성장한다. 머리의 근육과 마음의 근육만이 아니다. 자는 동안에는 몸의 근육도 성장한다. (167~168쪽)

CHAPTER 7 | 맥시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미니멀리스트 전략
성과의 최강자들은 몸의 자연스러운 리듬과 싸우지 않는다. 대신, 그 리듬을 잘 이용한다. 깊이 집중해야 하는 어렵고 까다로운 일(운동선수에게는 가장 힘든 훈련)이 있다면, 그들은 의도적으로 가장 정신이 맑은 시간대에 그 일을 계획한다. 이 시간대가 어떤 사람에게는 이른 아침일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늦은 밤일 수 있다. 그리고 리듬이 바뀌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일에 꼭 필요하지만 조금 덜 집중해도 되는 것을 주로 한다. 이메일에 답장하기, 생산적이지는 않지만 꼭 해야 할 모임 잡기, 기본적인 집안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집중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억지로’ 일을 계속하는 대신 두뇌의 긴장을 풀고 몸을 회복한다. 그럴 때 ‘아하’와 ‘유레카’를 외치는 통찰의 순간이 일어나곤 한다. 다시 말해, 성과의 최강자들은 자기만의 크로노타입을 잘 알며, 달라지는 에너지 수준에 맞춰 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최대한 여건을 만든다. 그들처럼, 당신도 할 수 있다! (230~231쪽)

CHAPTER 8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그 당시 스티브는 1마일을 4분 안에 달리지 못했다는 생각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다 자신이 가르친 선수들이 1마일을 6분 안에 뛰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러면서 마음이 흐뭇해졌다. 스티브는 이런 순간들을 거치며 과연 자신에게 스포츠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생각했다. 공정한 경쟁과 더 나아지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그 단순한 행위를 그는 좋아했었다. 스티브는 미국 최고의 육상 선수가 되고자 하던 것에서 다른 선수들을 돕는 것으로 초점을 옮기면서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다시 육상을 사랑하게 되었다. (276쪽)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두 청년 이야기
최고 권위의 육상 대회 프리폰테인클래식 남자 1마일 결승전.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미국 챔피언을 포함한 선수들이 출발선에 선다. 출발 신호가 울리고 정확히 4분 1초 후,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주인공은 무명의 18세 고교 선수였다. 이날 육상 천재의 탄생은 NBC방송국 카메라를 통해 미국 전역에 알려졌다.
몇 년 뒤 미국 반대편에서는 맥킨지앤컴퍼니 컨설턴트가 새로운 모형을 개발했다. 의료 개혁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이 모형은 탁월한 예측력을 자랑했다. 소식을 접한 백악관은 이 전문가를 국가경제위원회로 불렀다. 대통령에게 보고할 의료 정책 자문 구성안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그의 24번째 생일이 몇 달 남지 않은 때였다.
두 사람이 이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법이 궁금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이야기엔 반전이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조금도 성장하지 못했고 승승장구하던 커리어는 갑자기 멈춰 버렸다. 육상 천재는 프리폰테인클래식 우승 이후 단 한 번도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촉망받던 컨설턴트는 얼마 못 가 백악관을 나왔고, 중견 기업의 파트너가 되기는커녕 승진 한 번 하지 못했다.
앞날이 창창하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왜 갑자기 성장이 멈춘 걸까? 탁월한 능력이 마지막까지 빛을 발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야기의 주인공들이자 이 책 《피크 퍼포먼스》의 저자인 두 사람은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실제 경험과 성과 과학(Performance Science)의 최신 연구를 파고들기 시작했다.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라
그 결과 두 사람은 궁극의 성공 공식을 발견했다. 스트레스와 휴식의 균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원리, 즉 ‘스트레스+휴식=성장’이 그것이다. 신체적 능력을 키우는 일도, 마음 근육을 키우는 일도, 평생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챔피언의 훈련 방법도, 전성기가 지나서도 꾸준한 기록을 내는 스포츠 스타의 성장 비결도, 발명가, 예술가, 노벨상 수상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 등 창의력 세계 천재들의 성공 비결도 모두 이 성공 공식의 영향 아래 있다. 이 공식에 따르는 것이야말로 평생의 만족과 꾸준한 발전을 위한 궁극의 열쇠라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와 휴식의 완벽한 균형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근육 운동을 할 때, 너무 무거운 중량을 선택하면 한 번을 들어올리기도 어렵다. 반대로 너무 가벼운 중량을 선택하면 운동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근육량을 효과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운동을 마칠 때쯤이면 지치고 피로하되 부상은 없을 정도의 무게가 적당하다. 저자들은 이것을 ‘최적점 과제’라 부른다.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보다 살짝 어렵게 느껴지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불안하거나 각성할 정도는 아니어야 한다.
최적점 과제라 하더라도 휴식 없이 계속되면 그 끝은 결국 번아웃이다. 여러 가지 휴식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수면은 가장 생산적인 활동이다. 깨어 있을 때 수집한 정보를 평가ㆍ통합ㆍ저장하고, 감정의 경험을 더 선명하게 처리하게 만들며, 근육과 뼈의 성장, 그리고 신체의 회복을 돕는다. 이런 이유로 지적인 활동에서뿐 아니라 신체적 능력이 중요한 세계적인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도 잠은 최우선으로 꼽힌다. 요컨대, 그들은 최고이기 때문에 자는 것이 아니라, 자기 때문에 최고가 된다.

맞춤형 성장 공식을 완성하라
성과의 최강자들은 무엇 하나 운에 맡기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몸과 마음을 특정 상태로 만들고, 자기 안에서 최고를 끄집어내기 위해 일상을 설계한다. 저자들은 그들이 제시하는 두 가지 핵심 전략 ‘루틴’과 ‘미니멀리스트’를 활용하면 누구나 자기 안에서 최고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능력의 최대치를 뽑아내는 최적화된 루틴 전략
테일러스위프트밴드의 드러머 맷빌링슬리는 어렸을 때부터 ‘넌 음악으론 안 돼’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 왔다. 하지만 포기하는 대신 오랜 노력 끝에 자신이 ‘더 존(The Zone)’이라고 부르는 몰입 상태를 발견했고 현재는 세계 최고의 공연을 책임지는 뮤지션이 됐다. 그는 먼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일을 하려면 몸과 마음이 어떤 상태여야 하는지 파악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가 되게 만드는 일련의 행동을 만들어(공연 전 무대 뒤에서 권투 선수처럼 뜀을 뛴다) 매번 공연이 있을 때마다 반복한다.
최고의 작가 스티븐 킹은 글 쓰는 방부터 책상의 위치, 그 위에 놓인 물건, 글을 쓸 때 듣는 음악(AC/DC, 메탈리카, 건스앤로지스)까지, 의도하지 않은 것이 없다. 특정 활동을 할 때만 쓰는 물리적인 자극은 그것이 꾸준히 이어질 때 최고의 성과를 보장해 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킹이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대부분 자기만의 공간에 있을 때 능력치의 최고를 해낸다.’
심리학자 B. F. 스키너 박사는 ‘자기 조건화’를 통해 루틴의 힘을 극대화시켰다. 그는 분 단위의 습관으로 무장한 사람으로서, 심지어 글쓰기의 시작과 끝도 알람 소리를 활용했다. ‘조건화’를 통해 쥐가 레버를 당기고 비둘기가 탁구를 치도록 만들었던 그는 스스로에게도 이를 적용해 마치 자극에 대한 반사 작용처럼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고, 행동주의 심리학의 대표 학자가 될 수 있었다.

-맥시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미니멀리스트 전략
성과 전문가 마이클 조이너 박사는 성과의 맥시멀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미니멀리스트가 되라고 조언한다. 마크 저커버그는 항상 똑같은 옷을 입는다. 아침에 옷 고르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사회에 가장 보탬이 될 방법 외에 다른 결정은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버락 오바마 등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대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크로노타입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자신들이 종달새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에 따라, 이 책을 집필할 때 아침에는 글을 수정하거나 다듬었고(깊이 집중해야 하는 작업), 오후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글의 다음 부분을 썼다(창의적인 작업). 성과의 최강자들은 몸의 자연스러운 리듬과 결코 싸우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와 사회적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행동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을 언제 할지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할지도 중요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친구가 비만일 때 내가 비만이 될 확률은 57퍼센트, 친구가 금연할 때 나도 금연할 확률은 36퍼센트에 달한다. 서로 지지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도전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면 혼자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만들 수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루틴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루틴은 그저 가장 중요한 단계인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존재할 뿐이라고 말한다. 성과의 최강자는 꾸준히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행동이 곧 태도를 만든다는 사실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고, 그 결과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내 안에 잠든 성장 본능을 깨워라
이 책은 두 저자가 번아웃에 빠진 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의기투합한 결과물이다. 그들은 커다란 실패를 경험했지만 ‘궁극의 성공 법칙’을 발견한 뒤 각각 올림픽 육상 코치와 최고의 성과 과학 분야 작가로서 거듭났다. 그들의 목적은 명확했다. ‘사람들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법을 찾고, 그때 뒤따르는 번아웃, 불만족, 불행을 방지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핵심 가치를 세우고 자기 초월적 목적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저자들의 성장기이자 최고의 성과다. 동시에, 과중한 업무와 AI와의 경쟁, 팬데믹 등으로 전례 없는 압박 속에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최고의 성공 가이드이기도 하다.
전 세계 90개국 2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가 가장 시급하게 느끼는 문제는 ‘일에 짓눌린 직원들’이다. 화이트칼라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스스로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말한다. 생계에 대한 부담, 비판, 창작의 고독을 느끼는 예술가나, ‘과훈련 증후군’을 경험하는 운동선수에게도 번아웃 문제는 예외가 될 수 없다.
스트레스 없는 삶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휴식의 균형을 찾지 못한다면 성장과 성공 또한 결코 이루어 낼 수 없다. 이 책은 ‘몰입’ ‘의지력’ ‘배움의 기술’ ‘의식적 연습’ ‘마인드셋’ ‘스트레스의 힘’ ‘내면 검색’ ‘그릿’ ‘기브앤테이크’ 등 자기계발의 주요 개념을 활용해, 성공의 원리를 우리 삶에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언제든지 자신의 삶에 맞게 변형하고 활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가이드’는 최고의 실용성도 보장한다. 어떤 분야든 정체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고자 힘쓰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영감과 정보가 가득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앞으로 몇 년이고 다시 읽을 것이다.” _맷 빌링슬리(테일러스위프트밴드 드러머)
“이 책은 삶의 어떤 영역에서든지 성장하고 성공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방법과 규범을 짚어 가며, 꿈꾸는 성공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적용하기 쉽고 이해하기 좋게 가르쳐 준다. 여기서 배운 것들을 육상과 그 너머의 모든 것에 적용하려고 하니 신이 난다.” _카라 가우처(올림픽 2회 출전자)
“브래드와 스티브는 우리가 각자의 분야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을 밝혀 주었다. 이 책은 운동선수, 예술가, 경영인을 포함한 모두의 필독서다. 기본적으로 지금 가진 능력을 한 단계 올리고자 하는 모두를 위한 책이다.” _밥 코커(벤록캐피털 파트너,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겸임 교수, 전(前) 미국 대통령 보건정책 특별보좌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프로 선수로서 능력을 키우는 동안 찾은 방법들을 과학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독자들은 브래드와 스티브가 알아낸 대단한 사실들을 읽으며 깜짝 놀랄 것이다. 그리고 최고의 성과를 내고자 마음가짐을 달리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_라이언 홀(미국 하프 마라톤 기록 보유자)
“왜 누구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는데 누구는 그렇지 못할까? 미스터리 같은 질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판도를 바꾸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일들을 과학을 통해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우리도 삶에 그것들을 적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를 가르쳐 준다.” _데이비드 고스(오하이오주립대학교 수학과 명예 교수)
“고도의 창의성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주기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그런데 이 책이 그 영역을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스털버그와 매그니스는 분명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다.” _에밀 알자모라(세계적 조각가) 

 

출처: 부키

 

쿠팡 최저가 + 선물증정 바로가기-> https://coupa.ng/caQJiM

 

피크 퍼포먼스:매순간 나를 넘어서는 힘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