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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천 도서(19.3~20.2)

1월의 추천도서(2502) 물은 답을 알고 있다

1. 책소개

 

물의 신비로운 현상과 마음속에 담아둔 저자의 생각과 파동론에 관한 이야기까지 설명한『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은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담았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저자는 120여 컷의 물 결정 사진을 곁들여 물은 생명이고 에너지의 전달매체이며 의식을 갖춘 존재라고 말하고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존재라는 깨달음을 들려준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지은이 에모토 마사루는 1943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주)IHM을 설립했고, 1992년에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안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와 ‘마이크로 크러스터’ 물을 알게 된 이후로 정보를 전사(傳寫)한 물을 마시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독자적인 요법을 실천하면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 물 결정이야말로 물의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현재 IHM 종합연구소 소장, (주)IHM 대표, IHM 국제파동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물은 답을 알고 있다』『파동시대의 서막』『파동의 인간학』『물이 전하는 말』 등의 저서가 있다. 그의 저서는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는 그 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물과 빙결 결정에 관한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은 물이 말과 글씨, 음악 등에 따라 변화되는 것을 물결정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생명의 원천이자 삶을 지탱하는데 가장 필요한 자원인 물에 대한 놀라운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아동판까지 나올만큼 국내에서도 인기를 많이 끈 작품이다.
1943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주)IHM을 설립했고, 1992년에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안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와 ‘마이크로 크러스터’ 물을 알게 된 이후로 정보를 전사(傳寫)한 물을 마시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독자적인 요법을 실천하면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 물 결정이야말로 물의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현재 IHM 종합연구소 소장, (주)IHM 대표, IHM 국제파동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물은 답을 알고 있다』『파동시대의 서막』『파동의 인간학』『물이 전하는 말』 등의 저서가 있다. 그의 저서는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는 그 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물과 빙결 결정에 관한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은 물이 말과 글씨, 음악 등에 따라 변화되는 것을 물결정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생명의 원천이자 삶을 지탱하는데 가장 필요한 자원인 물에 대한 놀라운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아동판까지 나올만큼 국내에서도 인기를 많이 끈 작품이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프롤로그
1 우주는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2 물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입구
3 의식이 모든 것을 만든다
4 한순간에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
5 미소는 잔물결이 되어
에필로그

출처 : 본문 중에서

 

4. 책속으로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 어떤 마음으로 인생을 사느냐가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물을 바꾸고, 그 변화는 몸에 그대로 나타난다.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은 마음도 건강하다. 말 그대로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세상이 뒤틀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마음이 뒤틀렸다는 말이다. 마음이 뒤틀리면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물웅덩이에 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파문이 일 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뒤틀리면 주위 세상이 뒤틀리고 온 세상이 뒤틀린다. 하지만 구원할 방법은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뒤틀린 세상을 바로잡는 방법은 바로 ‘사랑과 감사’다. 세상은 원하고 있다.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 최고의 미를 원하고 있다.

물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물을 둘러싼 드라마는 세포 하나부터 우주까지 이어져 있는 끝없는 이야기다. 나처럼 여러분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드라마를 즐겼으면 한다.

사랑도 일종의 파동 현상이다. 예를 들면, 자신의 능력이 파동적으로 10 수준이라면 자신과 똑같이 10의 파동을 가진 상대와 공명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12 정도의 파장을 가진 상대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런 형태로 사랑을 할 때 인간의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10의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5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도 10인 사람과 사랑을 하면 거기에 맞도록 10의 능력을 발휘하고, 상대가 12의 파동을 가졌다면 자신의 능력도 높아진다. 그래서 사랑을 할 때는 일도 잘할 수밖에 없다. 사랑을 하면 일의 내용이나 주위 환경도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일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은 언제나 사랑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사랑과 감사로 가득 찬 멋진 세계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불만과 피폐가 꿈틀대며 괴로워하는 세계를 선택할 것인지 지금 이 순간의 태도에 달려 있다. 지금 이 순간 모든 세계가 있다는 사고방식은 인생에 희망과 빛을 가져다준다. 과거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미래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여러분이 그 모든 열쇠를 쥐고 있다.

물은 생명을 잉태하는 어머니인 동시에 생명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데, 지구상의 다른 물질과는 다른 특수한 성질 덕분이다. 이 신비로운 물의 성질을 볼 때, 나는 도저히 물이 지구의 물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왜 지구상에 이렇듯 많은 물이 존재할까. 일반적인 설명으로는, 약40억 년 전 지구가 생겼을 때 뿜어져 나온 수증기가 비가 되어 지상에 내리고, 그것이 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태양계가 생길 때의 일이다. 가스 덩어리가 회전해서 중심에는 빨간 덩어리인 태양이 생기고, 그 밖의 나머지 먼지와 가스가 모여서 지구와 다른 행성이 생겼다. 이때에는 아직 지구는 불타는 마그마 덩어리였다. 이 마그마 안에 물의 재료가 되는 수소가 들어 있어서 마그마가 식어 바위 덩어리가 되는 과정에서 수증기 형태로 뿜어져 나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대담하게도 반론을 제시한 학자가 있었다. 아이오와 대학의 루이스 프랭크 박사는 원래 물은 이 지구의 물질이 아니라 우주에서 얼음 덩어리로 날아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은 우주에서 왔다는 것이다.

물은 정보를 기억하고 지구를 순환하는 것으로 그 정보를 전달한다. 우주에서 지구로 전해진 물에는 생명의 정보가 빽빽이 들어 있었을 것이다. 물이 가진 정보를 해독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결정 관찰이다.
물이 보여주는 놀랍고 아름다운 결정을 볼 때마다 나는 그것이 생명의 형태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보여준 물이 만드는 결정의 단정한 아름다움. ‘사랑·감사’에 반응할 때의 장엄한 광채. 그것은 생명을 가진 물의 생생한 혼의 형태다.  ---본문 중에서 

출처 : 본문 중에서

5. 출판사서평

 

추천사

 

이유명호(한의사, 건강교육가)

삼라만상을 적시고 키우는 물에는 우주의 사랑이 깃들어 있다. 사랑과 감사라는 에너지가 물의 결정을 보석처럼 만들 듯 우리도 긍정에너지를 주고받으면 몸속 물이 건강하게 정화될 수 있다. 즐겁고 신나면 몸도 건강해지고 우울하고 슬프면 몸도 아프다. 설탕과 색소로 오염된 물 대신 깨끗한 물로 몸을 적시자. 흐르는 물이 썩지 않듯이 의식과 감정도 맑게 소통시키자. 좋은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심신을 채우자. 

 

유태우(신건강인센터 원장)

물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우주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물에 사랑과 감사라는 키워드가 파동의 주파수로 숨겨져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정말로 놀라웠다. 물은 사랑과 감사, 아름다움에 대한 표시를 결정으로 보여주었다. 전달된 메시지에 반응하여 아름다운 혹은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는 물의 속 모습은 인간의 속마음과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참으로 아름다운 책이다. 

 

엄홍길(산악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미터 16좌 등정이라는 고지를 밟기까지 산과 바람과 눈과 물은 언제나 나와 함께했다. 투명하고 무한한, 때론 지옥처럼 두려웠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일의 의미를 찾게 하는 대자연의 위대함이 거기 있었다. 이 책은 내게 자연과 생명의 거룩함을 되새기도록 해주었다. 

 

김주하(MBC 뉴스 앵커)

사랑과 감사의 말을 들은 물 결정이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은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ㄷ주위 사람들과 내 아이를 대하는 말과 행동이 당장 달라질 것 같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물은 답을 알고 있다>,
한국 독자들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다
일본 출간 당시 50만 부 이상 판매가 되었고 미국에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집계가 되었던 책. 현재 30여 개국 언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에 출간된 적이 있다. 2008년 더난출판이 저작권 계약을 맺어 새로운 번역으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 3월에 발간되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이미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책인 만큼 출간에 맞춰 저자의 한국 방문 및 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상연 행사 등이 이루어졌다. 에모토 박사는 자신의 이름이 물과 깊은 인연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그가 현재 추진중인 세계 어린이를 위한 <에모토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산스크리트어로 NADA는 소리, 강 그리고 흐름(파동)을 의미합니다. BRAHMA는 근원과 본질(정수)를 의미합니다. 제 이름인 에모토(江本)도 강(江)과 근원(本)을 말합니다. 즉, NADA BRAHMA. ‘강의 본줄기’와 ‘세계의 본질은 소리(진동)다’를 뜻합니다.” 에모토 프로젝트의 취지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이 되듯 물의 소중함과 인류의 진정한 본성을 배운 각각의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모이길 바란다는 데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의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더난출판에서 나온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저자의 친필 사인과 한국어판 서문을 담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히는데 바로 부인이 한국인이라는 점이다.

한국과 일본의 국민감정이 좋지 않은 시기였던 1960년대 초반 제일교포 2세인 아내를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기까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과 화합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껏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또 결혼 후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물 결정 사진집을 자비로 출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국인 아내는 큰 도움을 주었고 그렇게 출간한 사진집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책 <물은 답을 알고 있다>도 그 결과로 나올 수 있었다고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아내의 사랑과 정성 없이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을 책. 이처럼 더난출판을 통해 다시 한국 독자들을 만나게 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에 담긴 메시지 이상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항상 되새기고 싶은 감동적인 메시지들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 인생의 진정한 기쁨과 희망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물도 사랑을 느끼고 고마움을 기억한다
이 책은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다. 오랫동안 물과 파동에 대한 연구를 해온 저자는 어느날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데서 물의 결정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렇게 5년간의 연구 끝에 물 결정 사진을 얻었는데, 그 결과는 정말로 놀라웠다. ‘사랑·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완전한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났고 ‘악마’라는 글을 보여준 물은 중앙이 검은 형상을 보였다. 또 ‘고맙습니다’라고 했을 때는 단아하고 ?끗한 결정을 보여주었지만, ‘멍청한 놈’ ‘바보’ ‘짜증나, 죽여버릴 거야’ 등과 같이 부정적인 말에는 마치 어린애가 학대를 당하는 듯한 형상이 나왔다. 또 ‘그렇게 해주세요’라는 말에는 꽃처럼 예쁜 육각형 결정이 나왔지만 ‘그렇게 해!’라는 명령조의 말에는 ‘악마’라고 말할 때의 형상을 보였다. 강제와 명령이 그만큼 나쁘다는 것을 말한다. 또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 물과 가끔 해준 물 그리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물의 결정이 각각 달랐는데 아예 관심을 두지 않은 물은 완전히 결정이 깨져 있었다. 또 물에 각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자 그 풍경의 느낌과 비슷한 결정으로 나타내주었다.

물은 음악 소리에도 반응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들려주자 결정들이 짝을 이뤄 춤을 추는 듯한 형상으로 나타났다. 티베트의 경전을 들려주자 만다라 형상이 나타났고 한국의 <아리랑>을 들려주었을 때는 가슴이 저미는 듯한 형상이 보였다. 또한 휴대폰,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컴퓨터를 곁에 둔 물의 결정은 흐트러졌는데 그만큼 전자파가 해롭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물은 사람의 마음의 ‘거울’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어떤 말을 보여주고 들려주든 그 속에 깃든 인간의 의식을 반영했다. 저자는 물은 생명이고 에너지의 전달매체이며 의식을 갖춘 존재라고 말하며 우리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존재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세상을 구원하고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말 ‘사랑과 감사’
그렇다면 물의 결정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이 책에서는 모든 물질과 감정, 의식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파동이 물에 영향을 주어 파형에 상응하는 결정구조를 만든다고 한다. 글자 역시 고유한 파동이 있기 때문에 물이 거기에 반응한다는 것이다.

물 결정 사진 가운데 가장 정갈하고 아름다운 결정을 보인 것이 바로 ‘사랑’과 ‘감사’라는 말에 반응한 결정이다. 인간의 몸도 70퍼센트가 물임을 고려하면 우리가 서로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한다. 즉 사랑과 감사처럼 긍정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면 몸속 물도 건강하게 맑고 아름답게 정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과 의식이 파동 에너지로 전파되듯이 사랑을 느끼는 것도 혹은 서로 반목하는 것도 파동의 영향이라고 한다.또 분노와 슬픔, 원한 같은 감정을 치유하는 데도 파동의 법칙을 이용할 수 있다. 좋지 않은 감정과 정반대의 파동을 내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원한이란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화에는 다정함을, 공포에는 용기를, 불안에는 안심을, 초조에는 안정을, 압박감에는 평상심을 가지면 된다. 이런 원리로 원한의 감정으로 병에 걸린 사람은 감사의 마음을 되찾음으로써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인간의 마음과 의식은 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즉 의식이 물질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물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이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된다. 물은 무엇일까? 어디에서 왔을까? 지구상의 물질과 전혀 다르다고 알려진 물은 정말 우주에서 왔을까? 저자는 생명의 정보를 가득 담은 물이 지구로 전해지고 온 세상을 순환하면서 그 정보를 만물에 전달한다고 한다. 우리 몸을 거친 물이 다시 지구로, 우주로 되돌아가는 장엄한 드라마를 연출하며 그 역사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런 물이 가진 정보를 해독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결정 관찰이라는 것이다.

물이 보여주는 놀랍고 아름다운 결정을 볼 때마다 나는 그것이 생명의 형태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보여준 물이 만드는 결정의 단정한 아름다움. ‘사랑?감사’에 반응할 때의 장엄한 광채. 그것은 생명을 가진 물의 생생한 혼의 형태다.

물은 인간의 의식이 세상과 온 우주를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으로 보여주었던 것이다. 우리가 어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결국 우리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른 것이다. 이 책은 ‘사랑과 감사’로 충만한 대자연의 섭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지금 바로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더불어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따라 선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사진을 비롯해 세계 각 도시의 수돗물 결정, 온갖 종류의 음악에 따른 결정, 풍경 사진을 보여주었을 때 이루는 결정 등 책 속의 총 120여 컷의 올컬러 사진은 신비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출처 : 더난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