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 썸네일형 리스트형 4월의 추천 도서 (776) 삼대 - 염상섭 1. 책소개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 시리즈의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2권 〈삼대〉에는 임정진 작가의 염상섭의 문학을 권하면서 기념으로 창작한 오마주 소설 '낯선 아버지의 일기를 읽다'를 수록하여 염상섭 소설의 주인공을 또 다른 문체와 시각으로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삼대〉는 1931년 1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215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