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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8월의 추천 도서 (1261)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쇼펜하우어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목차 4. 책속으로 더보기
8월의 추천 독서 (897) 쇼펜하우어의 수상록(隨想錄 ) - 쇼펜하우어 1. 책소개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에세이집인 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 은 쇼펜하우어가 만년(57세)에 그의 철학의 정소를 요약하고 쉽게 해설하여 일반인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쓴 에세이 집이다. 쇼펜하우어는 당시까지 철학계와 일반인 모두로부터 그의 철학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그의 철학으로 하여금 비로소 세상의 광범위하고도 깊은 관심을 끌게한 작품이다. 이 책은 학계와 일반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으며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것은 일반 철학서가 갖지 못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이 책은 13개의 에세이와 1개의 자전(自傳)으로 되어 있다. 13개의 에세이는 삶의 괴로움, 허무, 생존의지, 사랑, 교육, 죽음, 정치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더보기
7월의 추천 도서 (864) 세상을 보는 지혜 - 쇼펜하우어 1. 책소개 쇼펜하우어의 지성이 담긴 역작들로 구성된 책이다. 스페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작품 가운데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사상으로 소화해 다시 써서 펴낸 「세상을 보는 지혜」를 시작으로, 그의 작품 가운데 쉽게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인생을 생각한다」, 「삶의 예지」, 명실상부한 그의 대표작이라 할「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수록되어 있다. 수록 순서는 작품 발표순이 아니라 그의 철학세계를 더 쉽고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세상을 보는 지혜」는 17세기 스페인의 예수회 수도사이자 문필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철학 가운데 뽑아낸 것으로,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사상으로 소화하고 편역해 세상에 알린 작품이다.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짧은 글들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지침이 담겨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