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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 슈나이더

12월의 추천 도서 (1391) 인간이력서 - 볼프 슈나이더 12월의 추천 도서 (1391) 인간이력서 - 볼프 슈나이더 1. 책소개 인간에 의해 쓰인 ‘인간 역사에 대한 모든 것! 《만들어진 승리자들》, 《위대한 패배자》의 저자 볼프 슈나이더가 고발하는 무책임한 인간의 역사 『인간 이력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인간의 ‘이력’을 담고 있다. 이력서란 ‘갑’과 ‘을’의 관계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력서의 사이에는 권력관계가 존재한다. 무릇 생명이란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존재이므로, 갑은 당연히 선택하는 자연이고 선택되는 인간은 을이다. 하지만 이 관계가 역전되고 문제가 생겼고, 이에 슈나이더는 그 과정을 짚어 보기 위해 ‘인류의 장편 소설’을 쓰기에 이르렀다. 지구에 남긴 최초의 가족사진이라 할 수 있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변두리의 발자국 화석에..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 (1383) 위대한 패배자 - 볼프 슈나이더 12월의 추천 도서 (1383) 위대한 패배자 - 볼프 슈나이더 1. 책소개 3. 목차 4. 책속으로 P.10-22 P.196-197 P.359-365 P.367-369 P.382-390 더보기
12월의 추천 도서 (1379) 대통령제, 내각제와 이원정부제 - 강원택 1. 책소개 2. 저자소개 저자는 1938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래고, 동아대를 거쳐 한양대대학원, 서울대대학원에서 법학, 행정학을 전공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죽산 조봉암과 박기출 선생의 유세장에서 정치테러를 목격한 후 정치민주화에 대한 뜻을 세우고, 4.19부산학생대책위원장, 민주당 기관지 《민주전선》 편집위원 등을 거치면서 이를 구체화하였다. 정치의 첫발을 국회에서 시작한 저자는 지역구인 동래에서 내리 여섯 번을 당선했으며, 대통령이 지명하지 않은 최초의 야당국회의장이란 기록을 헌정사에 남겼다. 17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직한 2년을 빼고는 36년의 정치인생의 전부를 의회에서 보내면서 '한국정치의 진정한 민주화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신념을 보여줬으며, 의장 취임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