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추천 도서 (1660) 퇴근후 3시간 - 니시무라 아키라
1. 책소개
바쁜 현대인들은 야근, 긴 출퇴근 시간 등으로 여가활동을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여유를 갖고 찾아보면 하루에 3시간은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하며, 발상을 전환하면 자투리 시간 활용이 인생을 바꾸는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인생 재구축이란 관점을 통해, 퇴근 후 자신만의 3시간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시간론을 소개하며, 그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며, 자기 계발과 인생 재구축을 향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말한다.
2. 저자
지은이 니시무라 아키라 _ 西村 晃
1956년 도쿄 출생. 와세다(早稻田) 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한 뒤 NHK에 입사. <모닝 와이드> 경제 캐스터,
3. 목차
제1장 왜 퇴근 후 3시간인가?
샐러리맨들에게 찾아온 밤의 변화 | 멀티플레이어와 무능력자의 차이 | 인생을 가꾸는 최대의 자원은 시간 | 시간을 저축하는 새로운 발상 | 내 인생의 경영자는 누구인가?
제2장 새로운 3시간의 발견
시간의 의무경비와 투자경비 | 출퇴근 시간 살리기 | 편의점에서 발견하는 경제 흐름 | 거리 관찰을 통한 시대 읽기 | 한밤에 맞는 두 번째 아침
제3장 인생을 바꾸는 퇴근 후 3시간
역L자형 스케줄 짜기 | 한 달에 60시간을 더 만들어내는 법 | 시간의 분할과 통합 |출장 중 3시간 확보하기 | 술 마신 날의 3시간 | 새벽 시간으로의 전환
제4장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존을 위해 공부하라 |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 |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라 | 신문 스크랩과 독서를 활용하라 | 인맥을 확보하라 | 자기 계발을 하라 | 목표를 뚜렷하게 세워라 | 취미 생활을 하라 | 재미있는 일을 즐겨라
제5장 주말에 보내는 3시간
주말은 퇴근 후 3시간의 연장 |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여가활동 | 자기 계발을 위한 아르바이트 | 나만의 여행을 떠나는 주말
제6장 퇴근 후 3시간 성공 전략 21가지
큰 목표를 세운 뒤 작은 목표를 정한다 | 유연성 있게 계획을 세운다 | 익숙해질 때까지는 타율적인 일정 관리에 의존한다 | 억지로 하지 말고 즐거운 일을 한다 |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 돌발 상황을 감안한다 | 야근의 연장으로 만들지 않는다 | 시간을 분해하고 마감을 자주 만든다 | 딱딱한 일과 부드러운 일을 섞는다 | 작업을 세분화 해 출퇴근 시간에 활용한다 | 타협을 거부하고 자신에게 엄격히 한다 | 텔레비전을 멀리 한다 | 나만의 학습 공간을 확보한다 | 상황에 따른 학습 장소를 만든다 | 공부를 시작할 때는 '의식(儀式)'도 필요하다 | 가상의 적을 만든다 | 기분 전환을 위한 예비일을 만든다 | 가족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 | 피곤하면 자고 효율적인 시간에 깨어난다 | 평일과 주말을 연계하여 계획한다 | 80% 실천이면 성공으로 여긴다
4. 출판사 서평
◆내 자신을 위해 미래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시간은 하루 중 언제일까?
과연 하루 중에 그 시간이 있기는 한 것일까? 만약 있다면, 그 시간은 언제일까?◆
날마다 늘어가는 지친 업무와 점점 더 엄습해 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희망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포기와 좌절로 머무를 것인가’ 하는 극단적인 결론으로 우리를 치닫게 한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인간은 근본적으로 그것을 헤쳐가려는 속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극복의 과정을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롭게 이겨낼 것인가를 삶의 화두로 내세우는데 아무도 주저하지 않는다.
날마다 마음을 다잡으며, 새벽 운동이나 외국어학원 수강증을 끊어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을 넘기기가 힘들다. 이미 야행성이 되어버린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날마다 이른 아침의 자명종 시계 소리에 맞추기에는 아무래도 힘겹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조용히 파묻혀 버려지고 있는 시간이 있다. 늘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것을 소비할 줄만 알았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했던, 우리 인생의 최대 자원이 있다.
아무리 야근이 많고 출퇴근 시간이 길더라도 의지를 갖고 찾아보면 하루에 3시간은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전략적인 발상만 있으면 자투리 시간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충분한 자원이 되는 것이다.
“혹독한 경제 상황 속에서 야근이나 사교의 감소로 지금까지 가져 보지 못한 ‘3시간’이 생겨났다. 이 시간을 타성에 젖어 보낼 것인가, 무언가를 실현하는 데 쓸 것인가? 새로운 행동을 모색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이 책은 틀림없이 인생을 바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