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추천 도서(21.3~22.2)/2021-8

8월의 추천도서 (3080) 책대로 해 봤습니다

'-') 2021. 8.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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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말센스』 저자 셀레스트 헤들리 강력 추천 **
** NPR ㆍ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팟캐스트 **
50권의 책이 알려준 대로 살아본 그들, 과연 인생을 바꿨을까?

“운은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일찍 일어나야 성공한다.”
참 혹하지 않은가? 책 한 권만 읽으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런데 이 달콤한 이야기에 “정말 그럴까?” 하고 고개를 갸웃한 이들이 있었다. 『책대로 해 봤습니다』의 두 저자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베스트셀러 속 메시지가 우리 인생을 정말 풍요롭게 바꾸어놓을지 궁금해졌다. 이들은 함께 책을 읽으며 그 책 내용을 실제 삶에 적용해 보기로 하고,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팟캐스트 〈책대로 살아보기By the Book〉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의 치우치지 않은 진솔한 리뷰와 경험담은 청취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얻으며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뉴욕 타임스〉에 대대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3년간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이들은 무려 50권의 책을 읽고 실행에 착수했다. 그 결과, ‘해 보니까 괜찮았던 13가지’ ‘해 봤는데 별로였던 8가지’ 그리고 ‘우리가 추천하는 8가지’ 실천 목록을 마련할 수 있었다. 재미 위주의 가벼운 프로젝트같지만, 여기에는 아동학대 트라우마, 성추행 피해, 갑작스러운 실직,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빈곤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실제 사례가 더해져 생각할 거리도 충분히 던져준다. 살면서 한 번쯤 마주칠 법한 모든 문제를 압축적으로 모아놓은 이 책은, 그래서 ‘책에 관한 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를 괴롭혔던 과거의 고민이나 상처로 현재를 망칠까 두려운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의 책’이 될 수 있었다. 50권의 책을 읽고 실천한 후 이들이 다다른 진짜 결론이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이라면, 어서 이 기상천외한 모험에 합류해 보라.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졸렌타 그린버그 (Jolenta Greenberg)

코미디언이자 스토리텔러, 성우, 대중문화 해설가.
그는 스토리텔링 단체 ‘더 모스The Moth’가 주최하는, 즉석에서 주어진 주제로 이야기를 창작해 들려주는 ‘스토리슬램StorySLAM’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스토리텔러이다. 그의 스탠드업 코미디와 스토리텔링 공연은 뉴욕 전 지역에 특집으로 방송되었다. 또 그는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 NPR과 영국 공영 방송 BBC에서 대중문화 해설가로 활약했다. 저서로는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모던 하피스Modern Harpies≫가 있다. 

 

저자: 크리스틴 마인저 (Kristen Meinzer)
오디오 프로듀서이자 진행자, 부동산 변호사, 회계사.
그는 뉴욕 공영 라디오 WNYC의 프로듀서, CBS 뉴스 프로덕션의 개발 프로듀서였고, 미디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 연구자로도 활동했다. 현재 브루클린 역사학회와 뉴욕 지역의 대학에서 대중문화, 공공의 역사, 오디오 프로덕션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팟캐스트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So You Want to Start a Podcast≫가 있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

 

크리스틴입니다
졸렌타입니다
다시, 크리스틴입니다

1장 해 보니까 괜찮았던 13가지
친절하게 행동하기_크리스틴
긍정적인 자기 대화 하기_졸렌타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_크리스틴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기_졸렌타
제대로 사과하기_졸렌타
기기와 떨어지기_크리스틴
좀 더 소박하게 생활하기_크리스틴
잡동사니 정리하기_졸렌타
새로운 것 시도하기_졸렌타
재충전의 시간 갖기_졸렌타
집 밖으로 나서기_크리스틴
지구와 함께 고민하기_크리스틴
삶의 마지막 준비하기_크리스틴

2장 해 봤는데 별로였던 8가지
일찍 일어나기_졸렌타
명상하기_크리스틴
자신이 거짓말쟁이라고 인정하기_졸렌타
다이어트하기_크리스틴
성 역할 고정하기_졸렌타
용서하기_크리스틴
‘모두 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기_졸렌타
‘생각대로 된다’ 법칙_크리스틴

3장 우리가 추천하는 8가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_크리스틴
내 감정 들여다보기_졸렌타
덩어리 전략 활용하기_크리스틴
내 몸과 친해지기_졸렌타
첫 경험에 얽매이지 않기_크리스틴
미래를 꿈꾸며 살기_크리스틴
약물치료를 두려워하지 않기_졸렌타
치료사의 도움 활용하기_졸렌타

졸렌타와 크리스틴의 대화
감사의 말
졸렌타와 크리스틴이 읽은 50권의 책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퍼블리셔스 위클리

그들은 트라우마를 극복했고, 완벽하게 삶의 균형을 이루었다.

 

셀레스트 헤들리(『말센스』 저자)

우리가 행복해지도록 도와줄 진솔하고 현명한 조언.

 

라이브러리 저널

열정적인 행복주의자들을 위한 유용하고 지혜로운 자기 계발법

 

『팬츠드렁크』를 읽을 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책이 제가 긴장을 풀기 위해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일종의 ‘허락’을 해 주었다는 점입니다. 책 덕분에 저는 금요일 밤에 밖에 나가는 대신, 집에서 ‘할 일 없이’ TV를 보거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틀어박히는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지요. 우리는 모두 사회적 의무와 기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자신에게 허락해야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을 돌보는 일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니까요.
그러니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그게 언제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실천해 봅시다. 와인 잔을 들고 좋아하는 영화를 보세요. 소파에 앉아 반려견을 끌어안는 것도 좋습니다. 친구들과 파티를 열어 해가 뜰 때까지 밤새워 노는 것도 멋질 것 같아요. 아니면 여러분의 몸을 위로할 비밀의 장소에서 은밀하게 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 재충전 시간 갖기/p.102-103

우리가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오늘은 한 사람의 하루를, 내일은 다른 사람의 하루를, 모레는 또 다른 사람의 하루를 우리가 조금 더 좋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그리고 이런 작은 과정들을 통해 그들은 조금 더 힘을 내고 저의 불안감은 조금 덜어질 겁니다. 자기 계발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것 아니겠어요?
■ 지구와 함께 고민하기/p.121

다른 어떤 것보다도 죽음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 더 두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 그럴 거예요. 하지만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서 죽음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정의해 나갈수록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어떻게 삶의 마지막을 맞이할지 계획을 세우면서 가족과도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어요. 내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또 현재의 나는 무엇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얻기도 했고요. 마냥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 삶의 마지막 준비하기/p.129

우리는 우리 안에 내재된 시계와 맞설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기가 쉽지 않았어요. 수면은 필수적이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생활이 바른 생활’이라는 전제하에 수면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하거나 줄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누구에게나 하루에 1시간이나 2시간쯤 각자의 ‘최고의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최고의 능률을 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지요. 아마 할 엘로드에게는 그 시간이 오전 6시 무렵일 거예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는 것이 생산적인 방법이라고 여기는 거겠지요.
하지만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최고의 시간이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정이면 자정, 정오면 정오, 아니면 오후 4시에 집중해서 일하거나 생산적인 활동을 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게 몇 시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은 그만 고민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자고요.
■ 일찍 일어나기/p.137-138

『미라클모닝』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도 이 주제를 언급했던 것 같네요. 이 책은 여러분이 평범한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이 자기 계발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주장합니다. 『신경 끄기의 기술』에서는 신경을 끄기 위해 해야 할 첫 단계가 바로 누구의 잘못이든 우리 삶에 일어난 모든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맨슨의 이야기에 따르면 우리는 일어나는 일을 모두 통제하지는 못하지만, 그 일을 해석하는 방법과 반응하는 자세는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간단히요! 우리가 살면서 책임지기를 선택할수록 더 많은 소유권을 느낀다는 거였지요.
이런 생각은 하지 맙시다. 다른 사람의 행동과 믿음 때문에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크리스틴과 저도 느꼈듯 그것은 상당히 자기 파괴적인 생각입니다.
■ 자신이 거짓말쟁이라고 인정하기/p.157

저에게 다이어트는 실패의 쳇바퀴를 도는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이어트는 우리를 목적지로 데려다주지 않습니다. 그냥 똑같은 사이클에 머물게 할 뿐이지요. 내 몸매가 싫어지고, 살을 빼기로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다른 사람이 식단에 의문을 제기하면 그것이 다이어트인 동시에 ‘내 생활 스타일’이라며 상대방의 말을 부정하고, 그러다가 살이 조금 빠지고, 다이어트 식단대로 생활하기에 한계가 오면 다시 살이 찌고, 자신이 패배자처럼 느껴지고, 또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이클에 머무르는 겁니다.
여기서 다이어트에 관한 거짓말을 유심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다이어트가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 같아요. 태어날 때부터 말랐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요? 마른 게 더 낫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마르면 똑똑하다는 뜻인가요? 마르면 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건가요?
사실 마른 몸을 가진 여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가치 같은 것은 없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졸렌타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 다이어트하기/p.168-169

더 많은 책이 이야기해 주길 바랍니다. 모든 것을 해낸다는 개념이 어떤 식으로 여자를 우울하게 만드는지를요. 또 이 개념이 기대감과 의무감의 면에서 ‘모두 해내야지’라고 결심하지 않은 여성을 다른 여성들에 비해 2배로 더 슬프게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삶에서 완벽한 균형을 잡는 것에 대한 환상은 여러분이 제도화된 시스템 아래 있을 때 생기는 불만을 결코 완화하지 못할 겁니다.
모두 해내기, 다 가지기, 결혼식 날 예쁜 공주님 되기. 이 모호한 목표들을 탐구할수록 이것들이 마치, 결코 충족하지 못할 불가능한 기준에 나를 맞추라고 조언함으로써 ‘모두 가질’ 능력이 없는 우리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함정을 이상적으로 묘사한 책과는 영원히 작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가 이런 조언을 하는 문장을 발견한다면 그냥 책을 내려놓으세요. 기억합시다. 여러분의 에너지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위한 ‘모든 것’을 목표로 삼을 때보다 나를 위한 ‘모든 것’이 무엇인지 살필 때 훨씬 더 효과적으로 쓰인다는 것을요.
■ ‘모두 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기/p.203-204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안 괜찮아도 괜찮아. 그게 정상이니까!”
- ‘행복최우선주의자’ 언니 둘의 고백

이 책의 지은이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2주에 한 번씩 책을 바꿔 가며 읽고 그 지침대로 살아보기로 했다. 책에서 먹으라는 것을 먹고, 말하라는 대로 말했다. 일어나고 잠자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까지 모든 행동을 책에서 소개하는 이론과 규칙에 따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책대로 살아보기〉라는 리얼리티 쇼 팟캐스트에서 이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
3년간 읽은 50권의 책이 알려주는 대로 열심히 자기계발을 해 온 저자들은 그 덕분에 무엇을 얻고 또 잃었을까? 과연 두 사람은 이 체험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발견했을까?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책이 우리에게 그 해법을 알려주지는 않더라도 방향은 알려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저도 가끔은 지칠 때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즐거운 기분으로 잠에서 깨는 날이 있고, 하루가 저물 때쯤 불안해지는 날도 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무언가가 마음속 깊이 남아 있을 때도 있고요.”
_〈다시, 크리스틴입니다〉 중에서(21쪽)

두 사람은 이 팟캐스트를 통해 여자로서, 유색 인종으로서, 트라우마를 지닌 사람으로서 겪었던 차별과 아픔도 솔직하게 밝히면서 많은 청취자의 공감을 얻었다. 그 이야기를 엮은 이 책 『책대로 해 봤습니다』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당신도 그렇고요.”
- 누구보다 행복에 진심인 사람들에게

졸렌타는 밤에 뜨개질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린다. 크리스틴은 새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걷는다. 그들은 각자 마음을 다스릴 방법을 찾았다. 그 방법이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명상하는 것만큼 큰 효과가 없다고 해도 괜찮다. 그들 자신에게는 분명 효과 만점이니까. 두 저자는 베스트셀러를 무작정 따라 하라고 강요하는 대신 독자들에게 그들이 실천했던 과정을 소개하면서 “이 두 여자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다는 명목 아래 자신을 어떻게 괴롭혔는지 듣고 그저 한바탕 웃어도 좋다”라고 얘기한다. 그들의 역할은 독자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저 영감과 재미를 주는 것까지라는 듯이 말이다.
『책대로 해 봤습니다』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를 통해 스스로가 정말 괜찮은 사람임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정리의 힘』, 『시크릿』의 조언을 실천하며 삶에 감사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자세를, 『미라클모닝』, 『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픽 쓰리』를 통해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일상을 구하는 법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우리 자신보다 더 ‘스스로를 최고의 모습으로 만들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나일뿐 누구와도 비교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좇을 필요도 없다는 저자의 당부를 명심하자. 우리는 모두 아름답고 존재 그 자체로도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을 찾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출처: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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