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추천도서(2272) 당신의 책을 가져라 - 송숙희
1. 책 소개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책 쓰기 시대를 연, 국내 1호 책 쓰기 코치 송숙희의 원조 책 쓰기 책!
《당신의 책을 가져라》는 2007년 초판이 나온 후, 지금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사항을 받아왔으며 ‘원조 책 쓰기 책’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1호 책 쓰기 코치인 송숙희 저자가 예비(초보) 저자는 물론 보통 사람들을 위한 ‘책 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지금은 경험을 파는 시대다. 자신만의 경험을 특화된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솜씨만 있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물론 기획력과 마케팅 감각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다.
책 쓰기 전의 마음가짐과 자세부터 책을 쓰기 위한 아이디어와 독자의 숨은 니즈(need) 찾기,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매혹적인 콘셉트로 바꾸기, 상품성 있게 기획하기, 내 책을 밀어줄 출판사와 담당 편집자 고르기, 출간 후 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출판에 필요한 유용한 지식과 전략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이 책 안에는 오래도록 책을 만들어온 저자만의 경험과 요령이 담겨 있다. 쓸거리가 차고, 차고 또 차올라 책을 쓰고자 하는 예비 저자, 자신의 브랜드를 드높이기 위해 개인 마케팅 차원의 글쓰기를 하고자 하는 사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 책 한번 버젓하게 써내고 싶은 사람에게 《당신의 책을 가져라》는 유용한 책 쓰기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이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송숙희는 국내 1호 책쓰기 코치. 대학 졸업 후 30년째 방송, 잡지, 출판,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돈이 되는 글쓰기’에 관한 역량을 발휘하는 중이다. 통산 50만 부 팔린 조승연의 《공부기술》을 시작으로 책쓰기 코칭이라는 분야를 열었다. 누구든지 어떤 분야에서든 남다른 경험과 기술을 가졌다면 그것을 책으로 쓰고 출간하도록 코칭한다. 그리하여 저자, 강사, 코치,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커리어를 확장하여 평생 현역으로 살도록 돕는다.
천상 책쓰기 코치
책을 쓰는 일, 특히 독자가 반하고 출판사가 혹하는 책을 쓰는 일은 절대 녹록지 않다. 그 어려운 초행길을 떠나는 초보 저자의 조수석에 함께 타 때로는 브레이크를, 때로는 방향 지시등을, 때로는 전조등으로 먼 곳을 밝혀주는 신뢰할 만한 동반자다. 생일, 명절은 물론 휴가 때도 새벽 4시면 예비 저자의 ‘다음 한 수’를 위해 연구실 문을 여는 천상 책쓰기 코치다.
《글쓰기가 진짜 스펙이다》, 《책쓰기의 모든 것》,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 《인포프래너》,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관찰습관》, 《워딩파워》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출간하고, 세리CEO를 통해 <프로는 이렇게 글 쓴다> 동영상 강의를 진행했다.
송코치를 만나는 지름길_송숙희 책쓰기 교실
《당신의 책을 가져라》 출간을 기념하며 출발한 국내 최초, 최고의 책쓰기 양성 프로그램(짝수 달에 4주 코스로 열림). 책쓰기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배우면서 평생 쓸거리이자 먹거리가 되어 줄 저자 만의 주제를 탐색하고 발굴하는 마스터클래스는 ‘송책교’만의 특징이다.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
www.돈이되는글쓰기.com: 읽고, 쓰고, 쓰게 하는 삶을 공유하는 블로그.
www.북코칭.com: 빵굽는 타자기. 예비저자의 아지트.
www.송숙희글쓰기캠프.com: 베껴쓰기로 글쓰기를 연습하는 베이스캠프.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How to be a bestselling writer?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디지털시대, 책은 진화한다
생애 최고의 학위, 내가 쓴 내 책 한 권
당신은 이미 타고난 작가
당신에겐 이미 책 쓸 ‘거리’가 있다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모를 책 쓰는 즐거움
당신의 삶을 선택하고 집중하라
2. How to plan your book?
당신의 책, 이렇게 기획하라
책쓰기의 유인한 생각들을 정리하라
내 책 만들기의 핵심 8단계
당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당신의 이야기는 힘이 세다
내가 쓸 책은 어떤 것일까
당신이 누구라도 책을 쓸 수 있다
당신의 이야기를 디자인하라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기획의 3T
정보와 자료,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기술
아이디어 구슬 꿰어 보배로 기획하기
읽고 싶어 몸살 나게 하는 목차 만들기
딱 한 명, 그를 위한 책을 써라
누구나 궁금해 할 것을 쉽게 풀어 써라
출간계획서를 쓰면 앞길이 훤해진다
책쓰기 전 꼭 해야 할 7가지 숙제
열리지 않는 문은 없다. 여러 경로를 모색하라
책쓰기를 방해하는 뻔한 변명 5가지
3. How to write your book?
당신의 책, 이렇게 써라
쓰겠다고 결심한 순간 당신은 이미 작가
책을 쓰고 싶으면 먼저 읽어라
책 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
첫 문장부터 무조건 써라, 지금 당장
초벌원고 쓰기의 원칙
형편없는 초고 말쑥하게 거듭나기
마침내 마침표를 찍어 세상에 던져라
독자를 유혹하는 제목 붙이기 요령
책 판매에 날개를 다는 표지 카피라이팅
책 한 권 쓰려면 얼마나 원고를 써야 할까
책쓰기가 쉬워지는 10가지 습관
누구나 겪는 쓰기 슬럼프, 이렇게 극복하라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히는 책을 쓰려면
언젠가는 꼭 한번 쓰겠다는 당신이라면
내 책, 어떤 출판사가 좋을까
책쓰기의 마지막 관문, 자신을 넘어서는 법
4. How to market your book?
당신의 책, 이렇게 마케팅하라
내 책 몇천 권 더 파는 아이디어
카페, 블로그… 저절로 소문나는 온라인 홍보
출판사를 유혹하는 원고 포장법
책이 나온 후 당신에게 벌어지는 일들
에필로그
내 책쓰기 과정
참고문헌
출처 : 본문 중에서
4. 책 속으로
책을 쓰는 일은 당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알게 한다. 그러므로 책쓰기는 삶이 주는 최고의 학위다. 더 이상 당신은 이력서도 프로필도 필요 없게 된다. 당신 이름으로 된 버젓한 책 한 권이 당신의 모든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책쓰기가 행복하려면 당신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내용에 대해 써야 한다. 말하고 또 해도 고갈되지 않은 그 일, 자다가도 생각하면 벙싯거려지는 그 일, 남들도 한결같이 ‘내 일’이라고 말하는 그 일, 그 일을 위해서라면 다른 많은 것을 포기할 수 있을 그 일, 지금은 아니지만 조만간 꼭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벼르는 그 일. 바로 그런 일, 그런 것에 관한 내용이어야 당신이 책으로 써낼 수 있다. 이러한 일은 바로 당신의 천직이며, 당신이 남은 평생을 바쳐 후회 없이 해낼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28~29페이지
본격적으로 책쓰기에 들어가기 전, 지금까지 당신을 책쓰기로 유인한 생각들을 하나씩 정리해보자. 당신은 왜 써야 하는가, 당신이 책쓰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즉, 당신이 책을 쓰는 목적이 무엇이며 어떤 비전을 가지고 책을 쓰려하는가에 대한 자문자답을 해야 한다.(중략)
목적과 비전이 분명해지면 책의 서문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그만큼 당신이 책을 쓰면서 지향해야 할 방향과 결과에 대해 확신이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야말로 당신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이면서 독자가 당신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이다. -48~49페이지
도자기는 유약을 발라 잘 굽는 것으로 마무리되지만, 초벌구이 없이는 그다음 단계도 없다. 책쓰기도 그렇다. 일단 초고를 써야 한다. 그다음 수십 번, 수백 번의 고쳐쓰기로 윤을 내고 가꾸는 것이 가능하다. 책쓰기에 있어 초고를 완성하는 것은 전체 공정의 30%에도 못 미치지만, 초고를 다 쓰면 그다음은 내리막길처럼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143쪽
당신도 나처럼 책 한 권을 세상에 선보이기까지 어떤 어려움, 어떤 좌절과 맞닥뜨리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 그리고 지금 바로 시작하라. 당신의 그 책이 어느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 -에필로그 中
출처 : 본문 중에서
5. 출판사 서평
출판사 리뷰
당신이 누구든, 책을 쓸 수 있다.
당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라.
그리고 무조건 첫 문장부터 써라, 지금 당장!
이 책을 읽는 묘미는 예비 작가의 글쓰기뿐만이 아닌, 일반 사람이 자신의 본업 이외 시간에 열중해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서 책으로 담는 현실적인 권유에 있다. 《당신의 책을 가져라》는 ‘시간은 없고, 의욕은 넘치고, 탁월한 성과에 목마른 당신’을 위해 의무와 책임을 소홀하지 않으면서 책 한 권 써낼 수 있는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한다.
매일 조금씩 글쓰기 시간을 할애해서 글쓰기 연습을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남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책에 담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북돋우는 게 이 책의 강점이다.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실제로 글을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직접 하는 것과 하고 싶어 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제, 하고 싶어 하지만 말고 그냥 해라! 이 세상 어딘가 누군가는 당신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라고 저자는 말한다.
첫 번째 장 -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는 동기부여의 장이다. 저자는 행복에 취해서 책을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자신이 정령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두는지, 무엇을 욕망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그 답이다.
책을 써본 사람은 안다. 책을 몰입해서 쓰는 과정에서 겪는 황홀함 그 자체를.
저자는 책을 쓰면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나아가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나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훌륭한 책을 쓸 수 있다고 격려한다.
두 번째 장 - 당신의 책, 이렇게 기획하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는 방법, 평범한 이야기를 매혹적으로 디자인하는 방법, 책의 재료가 되는 정보와 자료,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기술, 책을 쓸 때의 마음가짐 등을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출판계획서 작성과 책 쓰기 전 과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소개한다.
저자는 본격적으로 책 쓰기에 들어가기 전, 자신이 책을 쓰는 목적과 비전을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목적과 비전을 분명히 하는 것은 책을 써야 하는 이유이면서 동시에 독자가 당신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인다.
세 번째 장 - 당신의 책, 이렇게 써라
이 장의 핵심은 한마디로, ‘일단 시작, 일단 쓰기’ 다. 저자는 글 쓰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책 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말한다. 지금 당장 첫 문장을 쓰라고 북돋우며, 저자의 요령을 담은 초벌 원고 쓰기 원칙을 공개한다. 그다음, 초고를 말쑥하게 다듬는 법, 독자를 유혹하는 제목과 부제를 붙이는 법, 출판사를 정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책을 쓸 때 누구나 겪는 ‘쓰기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이야기해서, 책 쓰기를 머뭇거리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동기 부여를 해준다.
네 번째 장 - 당신의 책, 이렇게 마케팅하라
책이 나온 이후에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즉, 책을 몇천 권 더 파는 아이디어에 관한 내용을 실었다. 저자는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책이 나온 이후 생길 변화 중의 하나인, 인터뷰, 강의 요청, 다음 책 준비를 즐기라고 이야기한다.
출처 : 국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