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천 도서(19.3~20.2)

4월의 추천도서(2234) 뇌를 움직이는 메모 - 사카토 겐지

'-') 2019. 4. 13. 10:00

 

1. 책 소개

 

비즈니스맨이여, 우뇌와 좌뇌의 능력을 의식하여 메모하라!

‘뇌의 작용’에 바탕을 둔 새로운 형태의 메모 기술을 소개하는 『뇌를 움직이는 메모』. <메모의 기술>의 저자 사카토 겐지는 이 책에서 기존의 메모 활용법을 제안하는 동시에 직감과 기발함을 담당하는 우뇌, 논리적 사고와 분석 능력이 뛰어난 좌뇌의 활동을 모두 활용한 새로운 메모 비법을 공개한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경험을 통해 메모 습관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것은 정보과잉, 커뮤니케이션의 간략화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화가 잘 드러나지 않는 두뇌를 꾸준히 활성화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메모의 필요성과 효과를 끊임없이 강조하며, 성공하는 메모법과 메모를 통해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5장에서 소개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모법은 좌뇌와 우뇌에 따라 그 방법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이러한 놀라운 기술도 꾸준히 지속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이에 저자는 ‘지속한다’는 사실을 항상 의식하기 위한 나름의 방법을 끝으로 소개한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1955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武?野) 미술단기대학 상업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광고 업계에 들어갔다. 광고 전략, 판매 촉진 관련 일을 하다가 고향인 히로시마로 돌아와 신산업개발연구소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지냈다. 인재 육성 코치(COP 퍼스널 분석 시스템 슈퍼바이저), 비즈니스 플래너, 이미지 메이커(IMAGE MAKER)로 활약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메모의 기술》, 《정리의 기술》, 《반드시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기술》, 《‘재치 있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이는 진정한 이유》, 《‘자신을 바꾸는’ 기술》, 《35세부터 시작하는 산행》, 《놀라운 정리술》 등이 있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왜 지금 메모가 필요한가? 
1. 메모가 필요한 시대! 
①두뇌 붐/②두뇌의 노화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③정보 과잉/④커뮤니케이션의 간략화 
2. 메모에 담긴 의미 
①‘적는’ 행위의 의미/②뇌 기능의 저하를 막는다/③기억에 남기는 것, 기록으로 남기는 것 

제1장 우뇌와 좌뇌의 활동 
1. 뇌의 구조와 활동 /2. 감성을 담당하는 우뇌 / 3. 지성을 담당하는 좌뇌 
4. 우뇌와 좌뇌를 활성화시키는 ‘하이쿠(徘句)’ 

제2장 7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배우는 메모 비결 
1. 성공을 쟁취하는 시계열 메모 / 2. 출세를 낚아채는 포켓 메모 / 3. 대화의 화제를 만드는 메모 / 4. 머릿속을 정리하는 메모 / 5. 사소한 실수를 없애는 메모 / 6. 자신의 마음을 재확인하는 메모 / 7.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메모 

제3장 메모에는 이런 효과가 있다! 
1. 왜 메모가 필요한가? / 2. 내가 메모를 하게 된 이유 
3. 메모가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한다 / 4. 메모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킨다 
5. 메모로 ‘바보의 벽’을 뛰어넘는다 / 6. 메모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안다 
7. 메모로 행운을 부른다 
<나의 체험 사례 ①> 월급의 3분의 1을 쏟아 부은 수첩 
<나의 체험 사례 ②>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깨달은 메모의 중요성 
8. 메모로 망상을 현실로 바꾼다 / 9. 메모로 비즈니스 사회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다 
10. 메모로 청취 능력을 향상시킨다 / 11. 메모로 자신을 관리한다 
12. 메모로 여유를 찾는다 

제4장 실천! 기본적인 메모 기술 
1. 성공하는 메모 <기본편> 
① 이런 사람은 자신의 메모 방법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라 / ② 능력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메모 / ③ 메모의 기본은 5W2H를 기록하는 것 / ④ 메모의 기본 / ⑤ ‘아날로그화’되는 디지털을 충분히 활용한다 / ⑥ 꿈을 실현하기 위한 메모 활용법 / ⑦ 꾸준히 메모하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 ⑧ 싫증내지 않는 메모 비법 / ⑨ 신문 기자는 메모의 달인 
2. 기억에 남는 메모 <우뇌편> 
① 그림으로 메모한다 / ② 사진으로 메모한다 
3. 기억을 이끌어내는 메모 <좌뇌편> 
① 핵심 문장으로 메모한다 / ② 글쓰기가 서툰 사람은 핵심 단어로 메모한다 
③ TO DO LIST를 작성한다 

제5장 실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메모 기술 <우뇌편, 좌뇌편, 종합편> 
1. ‘수첩 한 권’으로 시작한다 
2. 우뇌편 
① 이미지 트레이닝 메모 / ② 필드 워크 메모 / ③ 모티베이션 메모 / ④ 헌팅 메모 
3. 좌뇌편 
① 아침에 가장 먼저 봐야 할 메모 / ② 업무 의뢰를 위한 메모 / ③ 상사의 지시를 기록하는 메모 / ④ 회의할 때의 메모/ ⑤ 정보를 전달할 때의 메모 / ⑥ 메일을 보내기 위한 메모 / ⑦ 이동 중에 하는 메모 / ⑧ 출장지에서 경비 계산을 위한 메모 / ⑨ 구매 목록 
4. 종합편 
① 전달하는 메모 / ②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메모 / ③ 상대방과 자신을 알기 위한 메모 
④ 메모로 시작하는 지적 사고 / ⑤ 기획서 작성법 

제6장 뇌를 단련하는 방법 
1. 두뇌 트레이닝으로 속도와 힘을 기른다 / 2. 요리로 뇌세포를 활성화시킨다 
3. 컨센트레이션으로 집중력을 높인다 / 4. 스파인이라는 뇌의 신경 경로를 활성화시킨다 

제7장 자신의 원하는 미래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메모 기술 
1. 예전의 메모를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 / 2. 미래의 자신을 창출한다 
3. 꾸준히 메모하면 미래가 보인다 / 4. 자극을 주는 문구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둔다 
5.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적어둔다 / 6. 셀프 디렉션을 위한 업무 목록 
7. 셀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인다 
8. 우뇌와 좌뇌를 활용한 일기를 쓴다 
① 달력에 일기를 적었던 어머니 
② 마음을 투영하는 트레이닝 
③ 글로 적으면 마음이 정리되고 강해진다 

에필로그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보이기 시작하는 것 
1. 자신의 ‘깨달음’을 수첩에 정리한다 / 2. 꾸준히 지속하면 다음 전략이 보인다 
3. 꾸준히 지속하는 비결

출처 : 본문 중에서

 

4.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작가 사카토 켄지의 또 하나의 역작! 

<뇌를 움직이는 메모>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메모에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메모를 무의미하게 적지 않는다. 
우뇌와 좌뇌를 끊임없이 활용해 일의 목적이나 인생의 목표를 적고 고민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한 최강의 툴로 활용하고 있다. 

우뇌와 좌뇌를 활용해 ‘성공’을 잡는 새로운 메모 비법!! 
최근 글자를 쓰는 행위가 사람의 두뇌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메모를 한다.' 즉, 글자를 쓰는 행위가 신경을 자극해 뇌에 전달됨으로써 뇌가 활성화되는 것이다. 

<뇌를 움직이는 메모>는 기존의 메모 활용법을 제안하는 동시에 직감과 기발함을 담당하는 ‘우뇌’, 논리적 사고와 분석 능력이 뛰어난 ‘좌뇌’, 그리고 두 가지 활동을 모두 활용한 새로운 메모 비법을 공개한다! 

메모는 뇌를 제대로 활용해야 그 가치를 발휘한다. 메모의 의미와 효과를 제대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뇌를 활용한 새로운 메모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사소한 실수와 누락이 많고 업무를 계획적으로 진행하지 못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즈니스 사회를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최강의 도구가 될 것이다. 이렇게 습득된 메모 기술은 어느 순간 당신에게 빛을 발할 것이다. 

* 우뇌와 좌뇌 활용법
 

우뇌적 항목 
-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리스트로 정리한다. 
-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항목별로 적는다. 
-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문장화한다. 
-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그려본다. 
- 그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좋아하는 인물의 저서를 읽는 등) 

좌뇌적 항목 
- 해야 할 일을 매일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확인한다 
- 일정표를 확인한다. 
- 순서와 절차를 지시하고 곧바로 실행한다. 
- 오늘 하루 일과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민접하게 행동한다. 

최근에는 메모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예전보다 업무 현장에서 메모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메모하지 않는 사람이 더 적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다. 그런데 이렇게 메모하는 사람은 늘었지만 메모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예상 밖으로 많다. 

‘능력 있는 사람’은 자신만의 뚜렷한 스타일로 일을 처리한다. 대표적인 예가 메모 활용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메모를 단순한 비망록이 아니라 비즈니스 사회를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최강의 도구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뇌를 움직이는 메모>에서는, 기본적인의 메모 방법, 메모에 의해 성공을 잡는 요령 등의 기본적인 비즈니스맨의 메모 활용법은 물론, 직감이나 번쩍임을 주관하는 ‘우뇌’을 살린「이미지 트레이닝 메모」「헌팅 메모」, 논리적 사고나 분석이 뛰어난 ‘좌뇌’의 기능을 구사한「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봐야 할 메모」「회의 할 때의 메모」, ‘우뇌와 좌뇌의 기능’을 통합시킨「상대와 자신을 알기 위한 메모」「기획서 쓰는 법」 등 뇌의 기능을 의식한 새로운 메모 방법을 제안한다.

출처 : 비즈니스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