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천도서(22.3~23.2)/2022-4

4월의 추천도서 (3322) 리빙 웰

'-') 2022. 4. 6. 10:00

1. 책소개

 

스스로를 돌보는 삶을 살고 있는가!

‘좋은 삶’을 위한 자기계발 구루의 단순 명쾌한 인생 매뉴얼

 

누구나 웰빙의 삶, 즉 ‘좋은 삶(Living well)’을 살길 바라지만, 일주일 내내, 24시간 내내 행복이라는 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삶에는 부침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인간에게 행복을 더해주었지만 고충도 가져다줬다. 그렇더라도 결국 웰빙은 스스로의 책임 아니겠는가. 결국 내가 나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
자기계발 고전 『The Rules』 시리즈의 저자인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리처드 템플러는 신간 『리빙 웰(The Rules of Living Well)』에서 ‘좋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삶의 어느 시기, 어느 상황에서나 적용 가능한 100개의 원칙들을 소개한다. 이 원칙들은 우리에게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는 과연 어떻게 일하고, 생각하며, 느끼는가’를 이해하도록 촉구한다. 오랜 세월 저자는 타인을 관찰하고 그들의 삶으로부터 배우는 과정을 매우 즐겨왔다. 그리고 이로부터 얻은 교훈들로 삶에 균형을 맞추는 법, 회복력과 자신감을 갖는 법, 역경에 맞서는 법을 배웠다. 이 책에는 우리가 스스로를 돌보는 삶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총망라돼 있다.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리처드 템플러 (Richard Templar)

 

자기계발 분야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본명은 리처드 크레이즈(Richard Craze). 리처드 템플러는 작가이자 편집자일 때의 필명이다. 전 세계 200만 이상의 독자가 그의 책으로부터 감명을 받아 인생의 변화를 경험했다. 30여 년간 영국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경영관리자로 일했으며, 전문 경영컨설턴트로 수많은 회사와 직업인들을 만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주변사람들을 깊이 관찰하면서 제각기 다른 인생 유형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강연과 저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저서 『The Rules of ~』 시리즈는 나오는 책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처:교보문고

 

3. 목차

 

시작하며-스스로 돌보는 삶을 살고 있는가

1장 균형
1. 자신에게 덜 집중하라
2. 타인에게도 덜 집중하라
3. 밖을 내다보라
4. 현실을 직시하라
5. 자신의 에너지 주기를 주시하라
6. 깔끔하게 선을 그어라
7. 삶에서 균형을 맞추는 대상들을 기억하라
8. 원하는 것을 지금 실행하라
9.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아라

2장 자신감
10. 내 감정은 나의 것이다
11. 자신을 파악하라
12.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라
13. 나 자신과 잘 지내라
14. 말이 나를 바꿀 수 있다
15. 남들과 다르다는 건 좋은 것이다
16.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지 마라

3장 회복력
17. 스스로 주체가 되어라
18.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19. 강철과 같은 유연성을 지녀라
20. 과거로의 스위치를 꺼라
21.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비하라
22. 감정을 글로 풀어내라
23. 자신에 대해 파악하라
24. 느긋해져라
25.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26. 어떤 상황에서든 유머를 찾아라

4장 운동
27. 이미 운동을 한 것처럼 생각하라
28. 운동을 피할 수는 없다
29. ‘운동’은 불편한 단어가 아니다
30.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다
31. 습관이란 좋은 것이다
32. 운동의 주체는 바로 나다
33. 운동량을 제한하라

5장 릴랙스
34. 나만의 공간을 찾아라
35. 빠르게 릴랙스하라
36. 릴랙스하도록 마음을 훈련시켜라
37. 휴식시간을 계획하라
38. 릴랙스도 노력이 필요하다
39. 현재에 집중하라
40. 총체적으로 릴랙스하라
41. 취미를 점검하라
42. 숙면을 취하라
43. 햇살을 만끽하라
44.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6장 음식
45. 식습관이 나를 대변한다
46. 음식에 대해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마라
47. 음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48. 나의 식습관 문제를 이해하라
49. 음식에 대한 규칙을 지켜라
50. 다이어트를 하지 마라
51. 단것에 빠지지 마라
52. 음식은 나쁜 게 아니다
53. 체중이 중요한 건 아니다
54. 음식을 즐겨라

7장 학습
55. 자신이 즐기는 것을 선택해 학습하라
56. 학습 동기를 찾아라
57.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58. 틀에 박힌 학습에서 탈피하라
59. 자신만의 학습법을 찾아라
60. 몸을 바삐 움직여라
61. 실수를 즐겨라
62. 배움의 속도를 늦추지 마라
63. 배움의 기회를 밀어내지 마라
64. 자신에 대해 사색하라

8장 부모 노릇하기
65. 자녀양육의 목적을 잊으면 안 된다
66. 완벽한 부모는 없다
67. 부모로서의 자신을 파악하라
68.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69.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70. 소통하라
71. 배우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라
72. 건강을 유지하라

9장 직장에서
73. 항상 업무에 대한 동기를 유지하라
74. 목표치를 상향하지 마라
75. 경계선을 지켜라
76. 직장에서 벗어나면 휴식시간을 가져라
77. 유연한 근무를 하라
78.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유지하라
79. 근무 환경을 즐겨라
80. 질서를 창조하라
81. 몸과 마음을 움직여라
82. 하루 휴가를 내라
83. 자신의 상태에 대해 대화하라
84. 팀을 신경써라

10장 은퇴
85. 은퇴의 순간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86. 은퇴 후 단번에 적응할 필요는 없다
87. 자녀가 독립하면 결국 자유로워진다
88. 가족 관계를 관리하라
89. 부부 관계를 재정비하라
90.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다
91. 우아하게 나이들어라
92. 도움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라
93. 의사와 친해져라
94. 죽음을 생각하라

11장 위기 대처
95. 예기치 못한 일이 닥칠 수 있다
96.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다
97. 변화를 포용하라
98. 위기로 인한 충격을 견뎌라
99. 상실감을 피할 수는 없다
100. 용서하되 잊지는 마라

마치며-당신은 지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나는 당신이 최선의 삶을 살기 바란다. 그러려면 자신의 욕구와 희망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균형 잡힌 삶을 원한다면 자기 안으로 시선이 자꾸 쏠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신, ‘이 세상이라는 큰 그림에서 내가 어디에 속하는가’를 이해하고, 시선을 밖에 두어야 한다. 모든 좋은 것은 세상 밖에 존재하니까. _16쪽

한편, ‘왜 나는 자신감이 없을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간혹 그 이유가 과거의 어떤 일 때문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내게 했던 말이라든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경험 등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성인이다. 그런 과거의 경험에서 벗어나 좀 더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다. 자신의 사회적 불안감의 근원을 분석하고 나면 새롭게 나아가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_47쪽

그러니, 당신의 뇌가 과거로 회귀하려는 경향에 스위치를 끄기 바란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고, 현재에 남은 것으로 살아가야 한다. 현재에 아무리 머무르기 싫더라도, 과거를 벗어나는 게 훨씬 낫다.
과거에 머무른 채 얼마나 당신이 불행한지에 골몰하는 것보다는 말이다. 당신의 슬픔이나 분노, 걱정을 부인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앞을 내다봐야 한다. 그리고 현재 아직도 당신에게 남아있는 것을 십분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_80쪽

이렇게 습관과의 주도권 싸움에 자주 빠지는 이들이 있다. 사실, 우리도 그런 상황에 많이 처한다. 이럴 때는 더 깊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멈출 줄 알아야 한다. 혹은 몇 주마다 한 번씩 일부러 기록을 깨트리는 규칙을 세우는 것도 좋다. 너무 습관에 얽매이지 않도록 말이다. 또한, 계속 자신과 싸워나가면서 기록을 늘리는 종류의 운동에 대해서도 경계를 해야 한다. _118쪽

이처럼 은퇴에 따른 선택지는 너무나 다양하다. 핵심은 은퇴를 하기 전에 미리 열심히 생각해놓는 것이다. 당신은 수심이 깊은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듯이, 급작스러운 은퇴를 맞고 싶은가? 아니면 계단을 천천히 내려가듯 점진적인 은퇴를 맞고 싶은가? 둘 중 어떤 접근법이 더 마음에 드는지를 깨달으면, 은퇴라는 전환기를 좀 더 쉽게 계획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_296쪽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우리는 ‘좋은 삶(LIVING WELL)’을 살길 원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터, 학교, 가정, 집안일, 자녀 문제, 운동, 쇼핑, 친구들 사이를 분주히 돌아다니며 바쁘게 살아간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어쩌면 당신이 선 자리는 아주 조그만 점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른 요구들 때문에 우선순위가 밀리기 일쑤다. 여기서 ‘나’라는 작은 점이 행복과 건강을 잃게 된다면 당연히 삶의 다른 여러 요구들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단순히 살고 싶은 게 아니라 ‘좋은 삶(Living well)’을 살길 원한다.
리처드 템플러는 인생의 행복한 시간은 불행한 시간과 대조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값진 게 아니겠냐고 주장한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게 있다면 그것은 어쩌면 ‘영원한 지루함’과 비슷할지도 모른다면서. 그래서 저자는 ‘행복’보다는 ‘만족’이라는 말이 선호한다. 만족이란 삶의 부침을 인정하면서도 일상의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흡족해한다는 뜻이다. 말하자면, 만족이란 표면적인 감정이 아니라 근본적인 상태인 것이다. 이를 ‘웰빙’, ‘건강’, ‘좋은 삶’ 등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매일매일이 최선인 상태를 성취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삶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될 순 없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복잡다단하고 갈등으로 가득하다. 따라서 만족조차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런 삶에서 ‘자조(self-help)’야말로 그 최선의 방법이다. 삶의 모든 면이 혼란스러운가? 그럼에도 우리는 건강하고 릴랙스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좋은 삶을 사는 능력, 즉 ‘만족’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의 근간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넓은 의미에서의 ‘건강’이다.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끌려면 일단 활력 넘치는 신체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좋은 음식을 먹고, 적당히 운동도 하고, 가능한 한 릴랙스해야 한다. 신체를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꼭 운동선수처럼 될 필요는 없다. 그저 자신만의 상식적인 ‘건강 기준선’만 정립하면 된다. 이는 질병이나 부상 등 어떤 역경을 마주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원위치를 찾는 기준선이다. 그 건강 기준선은 개인마다 다르다. 나이와 기저질환 및 장애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여하튼 중요한 건 스스로 자신만의 건강 기준선을 찾는 것이다. 회복력(resilience) 있는 건강한 신체를 지닐 수 있도록 말이다.
신체건강은 시작에 불과하다. 만약 정신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어떨까? ‘마음이 저절로 나아지겠지’ 하며 방관한다면? 얼마 가지 않아 삶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체력을 기르듯 부지런히 마음챙김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만족’의 단계에 도달할 수 없다.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아도 정신만 건강하다면 만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누구나 노화에 따라 신체가 노쇠해지기 마련 아닌가. 그럼에도 많은 노년 인구가 즐겁고 좋은 삶을 산다. 반면 아무리 신체가 건강하고 운동을 많이 해도 마음과 감정을 돌보지 않으면 결코 편안한 삶을 살 수 없다.

지금 당장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짧고 강한 메시지!


이 책은 단순히 신체건강 유지에 대한 지침만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저자의 평생에 걸친, 정신적으로 행복한 사람들에 대한 관찰도 담겨 있다. 이로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스스로의 정신적, 감정적 욕구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는 이들이 인생 전반에서 큰 만족을 얻는 것을 봐왔다고 말한다.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혹은 양육에서도 말이다. 사회생활을 할 때나 또 은퇴를 한 후에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복잡다단한 삶 속에서도 좋은 삶을 사는 법을 배운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삶을 따라해볼 것을 권한다. 이들이 주는 교훈을 우리의 삶에 적용시켜보는 것이다.
『리빙 웰』은 우리가 어느 상황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100개의 원칙들을 실었다. 그렇다고 지루한 설교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재밌고, 흥미로우며, 교훈적이라 느끼게 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다.
저자는 타인을 관찰함으로써 얻은 교훈들로 삶에 균형을 맞추는 법, 회복력과 자신감을 갖는 법, 역경에 맞서는 법, 운동과 릴랙스, 학습과 직장생활에 대한 지침을 비롯해 부모 노릇과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교훈까지도 들려준다. 한마디로 우리의 삶은 송두리째 변화시켜줄 지침들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러한 원칙들을 따르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처럼 만족하는 삶을 살지 못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좋을 삶을 위한 100개의 원칙들’을 통해 독자 또한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추며 ‘만족스런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프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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