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천 도서(19.3~20.2)

3월의 추천도서(2215)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 너새니얼 호손

'-') 2019. 3. 25. 10:00


1. 책 소개


인간의 본성과 운명에 관한 근원적인 성찰을 담고있는미국 낭만주의 소설작가 호손의 대표단편 12편 수록. '나의 친척, 몰리네 소령', '로저 맬빈의 매장', '야 망이 큰 손님', '목사의 검은 베일', '이선 브랜드' 등 1831년부터 1850년 사이에 발표된 12편을 모았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너새니얼 호손은 1804년 7월 4일에 매사추세츠 주의 세일럼에서 태어났다. 17세기의 청교도를 선조로 모신 가정이었으므로 청교도 사상, 생활 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작품을 썼다. 보든대학을 다니던 시절에 시인 롱펠로와 호라티오 브리지 및 프랭클린 피어스와 생애의 친교를 맺었으며 1828년 최초의 소설 '팬쇼 Fanshawe'를 출판했으나 뒤에 미숙한 작품임을 깨닫고 회수해버렸다. 1837년 단편집 '두 번 들려준 이야기 Twice-told Tales'를 발표했으며, 1839년 경제적 불안정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보스턴 세관에 근무했다. 그 후 1850년 그의 대표작이 된 '주홍글씨'를 발표했다. 17세기의 청교도 식민지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을 그린 이 작품은 청교도의 엄격함을 교묘하게 묘사하고 죄인의 심리 추구, 긴밀한 세부 구성, 정교한 상징주의로 말미암아 19세기의 대표적 미국 소설이 되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우리들의 고향'은 청교도주의를 비판하면서도 그 전통을 계승한 호손은 범죄나 도덕적 종교적 죄악에 빠진 사람들, 자기 중심벽, 고독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내면생활을 도덕, 종교, 심리의 세 측면에 비추어 엄밀하게 묘사했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1. 나의 친척 몰리네 소령
2. 로저 맬빈의 매장
3. 젊은 굿맨 브라운
4. 웨이크펄드
5. 야망이 큰 손님
6. 메리 마운트의 오월제 기등
7. 목사의 검은 베일
8. 반점
9. 천국행 절도
10.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
11. 라파치니의 딸
12. 이선 브랜드

출처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