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천 도서(19.3~20.2)

11월의 추천도서(2443) 맥킨지 차트의 기술 - 진 젤라즈니

'-') 2019. 11. 8. 10:00

1. 책소개

 

강력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맥킨지식 차트 기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차트 활용법을 소개한 《맥킨지, 차트의 기술》은 오래전부터 그들만의 전통 있는 차트를 활용해왔던 맥킨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인 차트 기술을 전수한다. 맥킨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저자는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모양의 차트를 선택하고 준비하는 방법부터 데이터에서 차트로 이동하는 과정, 완성된 차트 모음, 개념적 비주얼과 시각적 상징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 스크린 상에서 차트를 디자인하는 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글자 크기, 색상, 형태를 달리하여 비주얼을 극대화하는 법, 웹 사이트 링크를 이용해 청중의 이해를 돕는 법 등 자칫 놓치기 쉬운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사람은 청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차트를 만들면서도 난해한 차트를 선택할 때가 많다. 어떤 차트가 각각의 요소에 적합한지 깨닫지 못한 탓이다. 이 책을 통해 어디에서 사용되든지 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차트를 선택하는 법을 배워보기 바란다. 프레젠테이션 시 청중에게 효과적인 차트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진 젤라즈니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다. 1961년 맥킨지에 합류한 이래 그는 시각적 프레젠테이션과 서면 보고서를 디자인하는 데 전문 스태프들에게 창의적인 충고와 도움을 제공해왔다. 여기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설계, 줄거리 구성, 데이터 및 개념 해석, 차트, 도식 등에 관한 최선의 시각적 형태 추천, 스토리보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이 포함된다. 또한 그는 맥킨지의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이를 이끌어왔다.
그는 맥킨지를 대표하여 미국의 시카고, 하버드, 컬럼비아, 코넬, 와튼, MIT, 옥스퍼드, 스탠퍼드 등의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그의 생각을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다.
그의 저서 《맥킨지, 차트의 기술》과 《맥킨지, 발표의 기술》은 강력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현대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3. 목차

 

감수자의 글_ ‘차트의 기술'이란 ‘회사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다

머리말_ 맥킨지식 차트란 무엇인가

SECTION 1 맥킨지는 어떤 차트를 선택하는가
메시지를 결정하라ㆍ22
비교유형을 파악하라ㆍ32
차트 형태를 선택하라ㆍ38

SECTION 2 맥킨지는 어떤 차트를 사용하는가
구성요소 비교유형ㆍ96
항목 비교유형ㆍ102
시간적 추이 비교유형ㆍ112
도수분포 비교유형ㆍ134
상관관계 비교유형ㆍ137

SECTION 3 맥킨지식 차트는 개념과 상징으로 말한다
개념적 비주얼ㆍ151
상징적 비주얼ㆍ181

SECTION 4 맥킨지식 차트는 비주얼로 말한다
읽기 쉽도록 만들어라ㆍ212
목적을 갖고 색을 사용하라ㆍ224
내용이 효과를 결정하게 하라ㆍ228

출처 : 본문 중에서

 

4. 출판사서평

 

하버드, 스탠퍼드, UCLA, 옥스퍼드, 컬럼비아 등
전 세계 유명 경영대학원 필수 교재 선정!

《맥킨지, 차트의 기술》은 제목 그대로 맥킨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차트 활용 기술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더욱 분명하고 강력한 비주얼 활용법이 추가되어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차트를 선택하는 법을 알려준다. 섹션 1 ‘맥킨지는 어떤 차트를 선택하는가’에서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데이터를 차트로 옮기는 과정을 소개한다. 발표자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수 있는 차트 형태를 알아보고, 5가지 기본 비교유형(구성, 항목, 시간적 추이, 도수 분포, 상관관계) 가운데 해당 유형에 맞는 차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섹션 2 ‘맥킨지는 어떤 차트를 사용하는가’에서는 발표자가 제안 시 참고할 수 있는 차트 80개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섹션 3 ‘'맥킨지식 차트는 개념과 상징으로 말한다’에서는 개념적 비주얼과 시각적 상징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마지막으로 섹션 4 ‘맥킨지식 차트는 비주얼로 말한다’에서는 차트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 프로그램 기법을 통해 제시한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청중이 메시지를 읽기 쉽게 만들고, 목적에 부합한 색을 사용하며, 내용에 맞는 효과를 결정할 수 있다.
차트는 예술작품이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다. 따라서 차트 활용의 목적은 ‘어떤 메시지를 왜 전달할 것인가?’라는 기본 명제와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라는 기본 원리에 있다. 이 책의 목표도 바로 여기에 있다. 발표자와 청중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트를 선택하고 사용하게 함으로써 차트로 모든 것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