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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추천도서(22.3~23.2)/2022-5

5월의 추천도서 (3347) 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

 

1. 책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신간 종합 2위★
“인생이란 비가 오면 무지개를 찾고 밤이 되면 별을 찾는 것”
200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프로 문장 수집러’
호다 코트비의 365가지 인생 문장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평범한 일상의 많은 부분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마스크와 가림막, 화상전화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누리던 생활의 대부분을 타협해야 했다. 이런 비현실적인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안 우리는 모두 답답함, 무력함, 외로움과 같은 비슷한 감정의 폭발을 경험했을 것이다. 계속 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칠대로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상기시켜주는 말 한마디가 아닐까?
유명 방송인이자 기자, 그리고 200만 팔로워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명언 수집러’ 호다 코트비는 좋은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녀가 매일 하루에 하나씩 모아온 문장들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변화시켰다. 부정적 감정에 빠져 스스로에게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겠다면, 힘겨워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적절한 말을 찾아내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모은 365개의 따뜻하고 위트 있는 문장들은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365쪽이나 되는 페이지 속 어딘가에 위로의 역할을 하거나 적어도 잠시나마 마음을 토닥일 문장 하나, 또는 이야기 하나 정도는 있지 않을까?

 

 

출처: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호다 코트비
 

NBC 모닝 토크쇼 〈투데이〉의 공동진행자다. 1998년부터 NBC 〈데이트라인〉에서 기자로 활동해 온 그녀는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호다, 그리고 10년 뒤(Hoda, and Ten Years Later)》와 아동 도서 《너는 내 행복이야(You Are My Happy)》 《나는 널 늘 사랑해왔어(I’ve Loved You Since Forever)》를 출간했다. 호다는 네 번의 에미상 수상에 이어 2006년의 피바디 어워드, 2002년의 에드워드 R. 머로 어워드뿐 아니라 가장 최근인 2019년까지 수차례 그레이시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녀는 현재 뉴욕에서 남편 조엘과 두 딸 헤일리, 호프와 함께 거주 중이다. 

 

저자 : 제인 로렌치니

 

2018년 10월, 소설 《비 내린 뒤(After the Rain》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전에는 13년간 TV 뉴스 앵커와 리포터로 활동해 온 그녀는 친구 호다와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을 포함해 《호다, 그리고 10년 뒤(Hoda, and Ten Years Later)》 《우리가 속한 곳(Where We Belong)》등 세 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공동으로 펴냈다. 현재는 테네시주에 거주하며 데뷔작의 속편을 집필 중이다.

출처:교보문고

 

3. 책속으로

 

★추천사

 

AARP

"한입 크기의 낙관론을 얻는 것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퍼레이드

“호다의 문장들과 교훈, 친절, 사랑, 우정, 모성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녀만이 전달할 수 있는 긍정과 따뜻함으로 가득 차 있다.”
 

굿하우스키핑

“호다의 특유의 따뜻함과 유머로 가득한 이 책은 즐거운 하루의 시작을 돕는다.”
 

워싱턴 북리뷰

“침대 옆 탁자 위에 항상 놓아두어야 하는 책”
 

북리스트

"위로, 응원 혹은 웃음… 어떤 것을 원하든 이 책에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가 있다."
 
 

1월 20일
우리는 완벽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잘할 수 있습니다.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미국의 소설가)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는데도 성에 차지 않는다면 욕심이 지나친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완벽을 꿈꾸기보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데 집중하자.
-33쪽

3월 23일
사람들이 휴대전화(cell phone)에 갇힌 죄수라는 걸 마침내 깨달았다.
그래서 단어에 ‘셀(cell에는 ‘감방’이라는 뜻도 있다-옮긴이)’이 들어가나 보다.

그렇다! 그리고 아이폰(iPhone)에는 나(i)라는 단어가 들어 있어서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는 거다! 오늘은 좀 진득하게 ‘탈옥’을 시도해봐야겠다.
-98쪽

5월 26일
처음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 시작해 새로운 결말을 맞을 수는 있다.
제임스 R. 셔먼James R. Sherman(미국의 작가)

큰 힘을 주는 문장이다. 우리 인생의 이야기를 읽기만 하는 것은 주도적이지 못하다. 읽지 말고 써 내려가자.
-165쪽

6월 10일
“오, 우리가 남을 속이려고 하는 순간 얼마나 복잡한 거짓말의 그물을 짜게 되던가!”
월터 스콧Walter Scott(영국의 소설가·시인)

정확한 말이다. 진실을 말할 때 가장 좋은 점은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181쪽

9월 27일
당신 뒤에는 모든 기억이 있다. 당신 앞에는 모든 꿈이 있다. 당신 주변에는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있다. 당신 안에는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이 말들이 맛있는 케이크처럼 쌓이고 쌓이면, 우리는 해내지 못할 것이 없는 천하무적이 될 것이다. 이 중에서 ‘모든 기억’만이라도 영원히 남아줬으면 좋겠다.
-294쪽

12월 26일
믿음을 주면 두려움은 굶어 죽을 것이다.

바이러스의 가장 깊고 어두운 공포로부터 벗어나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기도가 시작됐고, 현재도 그 기도는 계속되고 있다.
-389쪽

출처:본문중에서

 

4. 출판사서평

 

홀가분하게 떠나는 여행도, 떠들썩한 모임도 일상에서 잠시 멀어졌지만
여전히 우리의 일상에는 크고 작은 행복이 숨어있다!

이 책의 저자 호다 코트비는 수년간 매일 하루에 한 줄의 문장을 SNS에 공유하며 200만 팔로워들과 마음을 공유하던 ‘프로 문장 수집러’다. 2019년 출간된 저자의 책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은 그녀가 매일 아침 남겼던 명언 글을 읽고 위로와 감명을 받은 수백만 팔로워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침대 맡에 두고 일어나자마자 읽어야 할 책’, ‘나의 하루에 주는 선물’ 등의 찬사를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SNS를 통해 꾸준히 좋은 문장을 공유하던 호다가 코로나 시대에 고통받고 있는 모두를 위한 문장집 ?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을 출간했다.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 모두가 어느 정도 적응한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답답하고 모니터 사이로 마주보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삭막하게 느껴진다. 코로나19는 일상의 무료함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의 만남도 멀어지게 만들었고, 심지어는 생계까지 위협하며 일상을 무너뜨리고 있다. 하지만 호다는 이런 절망과 슬픔, 외로움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에는 여전히 크고 작은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책에는 삶에 대한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인생관뿐만 아니라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연예인, 주변의 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에게서 뽑은 인생 문장들과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세상은 모름지기 아름답고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 곳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 프레더릭 뷔히너Frederick Buechner(미국의 종교인·작가)

할 수 없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 존 우든John Wooden(미국의 스포츠인)

이 책에 담겨 있는 365개의 문장들과 호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가려져 있던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이 느껴질 것이다. 저자 특유의 위트와 따뜻함이 배어 있는 이 책을 통해 다시 인생에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되살려보자. 인생은 예측할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도 있는 법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든 순간,
오늘의 나에게 꼭 필요한 한 마디

삶에 관한 불안한 진실은 이 여정이 만족과 역경을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인생은 절대 예상할 수 있게 순탄히 흘러가지 않는다. 매일같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힘이 되는 글과 명언을 간절히 원하는 게 틀림없다. ‘잘 될 것이다’라든지 ‘아직 늦지 않았다’라든지 ‘미래를 바꿀 수 있다’와 같은, 짧고 부드럽게 우릴 상기시키는 말들을 통해 위로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명언은 깊은 고통이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불씨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그저 지나가는 전단지에 쓰여있는 평범한 문장처럼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진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간절히 듣고 싶었던 메시지가 담긴 문장이 때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힘을 발휘하곤 한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결승전에서 9대 13이라는 점수 차로 패배가 눈앞에 보이던 순간, 관중석에서 외친 “할 수 있다”라는 한 마디는 박상영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합에 집중할 수 있게 했던 원동력이 되었다. 평상시에 들었다면 큰 감흥 없었을 그 평범한 문장은 그 순간 박상영 선수에게 그 어떤 말보다 꼭 필요한 문장이었을 것이다. 모두가 졌다고 생각한 순간 박상영 선수는 놀라운 역전승 드라마를 보여주었고, 이후 그를 상징하는 문장이 되었다.

이처럼 한 마디의 말, 한 줄의 문장은 인생을 바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명언을 찾고, 조금이나마 자신을 치유할 또 하나의 기회다. 그러니 한 페이지씩 넘겨보며 단 몇 분만이라도 가만히 멈춰서 더는 피할 수 없는 하루의 고됨을 녹여보자. 365쪽이나 되는 페이지 속 어딘가에 위로의 역할을 하거나 적어도 잠시나마 마음을 토닥일 문장 하나, 또는 이야기 하나 정도는 있지 않을까?

 

출처: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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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지켜주는 말:1일 1페이지 일상의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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