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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천도서(24.3~/2024-08

8월의 추천도서 (4199)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1. 책소개    ◆ “AI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된다. AI 시대에는 걷지 말고 뛰어야 한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30%만 알아도 충분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명에서 길을 잃지 않고 기회를 찾기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교수, 구글·마이크로소프트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변화하는 시대의 생존 전략 “30%만 알아도 충분하다!” AI의 폭발적인 진화로 특이점을 맞이한 디지털 시대에 장착해야 할 마인드셋과 대처법이 여기 있다. 지금 이 시대의 모든 ‘일하는 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개념의 경영 가이드이자 자기계발서.하버드비즈니스스쿨 경영학과의 세달 닐리 교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자문인 폴 레오나르디 두 저자가 실제 기업과 개인의 변화 과정을 흥미롭게 분석한 ..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98) 유럽 책방 문화 탐구 1. 책소개 출판평론가 한미화, 1994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출판계에 복무한 낯익은 이름,책세상 입문 31년차인 그가 유럽 낯선 거리 책방들에서 마주한책 세상의 또다른 세계의 탐문기 한국 출판계에서 ‘한미화’는 고유명사인 동시에 일반명사다. ‘한미화’는 책이라는 생태계에 속한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자 출판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장착한 뒤 지금껏 그 업에서 벗어난 적 없는 이름이다.1994년 출판계에 입문한 그는 언젠가부터 자신의 이름 옆에 출판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장착, 30년 넘게 이 세계에 꾸준히 복무해왔다. 그런 그의 복무가 남다른 것은 단지 세월의 두께 때문만은 아니다. 출판평론가로서 그의 행위 전반에는 언제나 이 세계를 향한 응원과 온기가 배어 있었다. 그 응원과 온기는 책에서, 책..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97) 출판사의 첫 책 1. 책소개   출판을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많이들 궁금해했던” 바로 그 이야기!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 송현정 작가가 전하는출판사 열 곳의 첫 책을 통한 출판 이야기이 책은 책에 대한 그리고 책 만드는 일에 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 송현정 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에 작품을 수록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은 인터뷰 및 기록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뷰 모음집 저서로『출판사의 첫 책』이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3. 목차 서문Part 1. 열정과 신념으로 뛰어든 출판이라는 세계프랑스 문학 전문 ⚫ 13레모 ─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윤석헌질문하고 답을 찾는 ⚫ 33출판공동체 편않 ─ 『격자시공: 편않, 4년의 기록』김윤..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96) 건너가는 자 1. 책소개    “익숙한 이곳에 머물러 있는가, 새로운 저곳으로 건너려 하는가?”격변의 시대에 반야심경이 던지는 ‘인간다운 삶’이라는 화두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 읽는 삶의 지침서로서의 반야심경인류의 고전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정수오래도록 한국에서 사랑받아온 니체, 《고백록》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여전하고, 조금은 낯설던 쇼펜하우어의 철학까지 전에 없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 철학자들은 인생을 고통스러운 것으로, 세상을 고통스러운 곳으로 바라본다. 그런 동시에 이 고통을 헤쳐나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다만 이처럼 비관적인 시선에서 한 줄기 희망을 찾는 철학이 관심받는 현상은 조금 안타깝다. 지금이 여느 때보다 약간은 더 고통스러운 시대라는 방증일 것이므로.이처럼 고통이 만연한 시대일 때면, 동양 철학은.. 더보기
8월의 추천도서 (4195) 왜 글은 쓴다고 해가지고 1. 책소개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백가흠 소설가의 신작 산문집 『왜 글은 쓴다고 해가지고』가 출판사 난다에서 출간되었다. 다섯 권의 단편집과 짧은 소설집 한 권, 네 권의 장편을 발표한 등단 25년 차 성실한 소설가 백가흠. 2000년대 이후 그로테스크 리얼리즘으로 독보적인 자기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자 “우리를 향한 괴로운 질문”(차미령 문학평론가)이 된 그다.그는 “깊고 어두운 곳에 잠겨본 손만이 쓸 수 있는 문장들”로 “삶 너머가 아니라 삶이 심연이라는 것을”(이원 시인) 보여주었다. 이번 산문집에서는 소설가로서 백가흠의 근원에 자리한 시간에 대한 상상력을 다양하게 변주한다. 작가로서 금기 없는 상상력은 과거와 미래, 어제와 망각을 산문 속 인간 백가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