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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천 도서(19.3~20.2)

2월의 추천도서(2547) 바보 ZONE 1. 책소개 바보처럼 꿈꾸고, 바보처럼 상상하며, 바보처럼 모험하라! 의 저자, 차동엽 신부가 밝히는 12가지 바보 블루칩『바보존(zone)』. 전작이 인간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생활 속에 녹아있는 행복의 법칙들을 경쾌하고 날카롭게 그려내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이끌 시대의 화두로서 '바보'를 주목하고, 바보 안에 숨겨진 무한 성장동력과 그 에너지를 깨울 방법을 전하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바보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밝히기 위해 우선 역사 속 세상을 바꾼 바보들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들 안에 내재되어 있던 에너지와 동력, 성공의 이유를 밝히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12가지 원리를 찾아냈다. 상식을 의심하라, 망상을 품으라, 바로 실행하라, ..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46) 세상이 궁금할 때 빅 히스토리 1. 책소개 “빅 히스토리는 어떻게 수소 원자가 인간으로 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다양한 원소는 어떻게 생겼을까?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인간, 지구, 태양,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모든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은 빅 히스토리에 있다! 빅 히스토리는 빅뱅부터 현재까지의 우주와 인류의 역사를 하나의 지식 틀로 통합하는 과학적 기원 이야기(origin story)다. 빅 히스토리를 읽는 것은 우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방대한 시공간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지도를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세계화, 인공지능, 생명공학, 인류세 등으로 대표되는 거대한 전환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독자들은 빅 히스토리를 통해 세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발견하고 나..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45) 바로크, 바로크적인 1. 책소개 “바로크 양식의 외양은 금빛 찬란한 황금빛의 화려함과 우아함으로 빛난다. 하지만 그 속에는 중세를 막 벗어난 근대인들의 극심한 혼란과 시대의 우울 또한 담겨 있다. 르네상스라는 극단적인 세계관의 변화, 폭포 같은 새로움과 인식의 모순, 그리고 우주의 중심에서 밀려난 짙은 고독은 시대의 불안을 드러내는 바로크의 증상을 불러왔다. 바로크의 역동성, 오묘함, 장대함, 그러면서도 혼란함, 모호함의 형질들은 그러한 고뇌와 모순으로부터 싹튼 문화적 현상체이다. 하지만 그처럼 뒤틀리고 이격된 틈 속에서 싹튼 바로크는 오늘의 문화적 다양성을 꽃피워 냈다.” -‘들어가며’ 중에서 출처: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한명식 저자 한명식은 1968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프랑스 리옹시립응용예술학교에서 공간디자인..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44) 바람의 자연사 1. 책소개 확신에 넘치는 숫자들 속에 숨겨진 의미와 일기예보를 막연한 예측에서 과학적 이론으로 바꾼 기상학자들의 분투기가 가득 담긴 『바람의 자연사』는 오늘날의 일기예보를 정확하게 쉽게 설명해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직접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항해를 하면서 겪은 저자의 체험담과 바람을 이해하고 이용하기 위해서 인류가 걸어온 과정이 적절하게 교차되면서 날씨의 모든 것을 탐사한다. 출처: 교보문고 2. 저자 저자 : 빌 스트리버 빌 스트리버(Bill Streever)는 생e물학자이자 페어뱅크스에 위치한 알래스카 대학교와 연계를 맺은 교수 회원이며, 베스트셀러인 『콜드(Cold)』와 『히트(Heat)』의 저자이다. 그는 수중의 소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서부터 동굴가재의 진화와 기후 변화에 따른 툰드라 습.. 더보기
2월의 추천도서(2543) 반고흐, 영혼의 편지 1. 책소개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1999년 6월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2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던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이 책은 태양의 화가 반 고흐의 편지들을 묶은 것으로 동생 테오, 어머니, 동료인 고갱, 베르나르, 라파르 등에게 띄운 편지 들을 수록했다. 반 고흐의 고통스러웠던 인생유전, 그리고 찬란했던 미술작품의 비밀을 그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지독한 가난, 고독, 예술에 대한 끝없는 집착, 발작, 요절…. 반 고흐는 37년의 짧은 생애 동안 극적인 삶을 살면서 강렬한 작품을 남겼고 이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와 그의 작품을 기억하고 있고 흠모한다. 지독한 가난과 고독 때문에 힘겨워하면서도 더 나은 작.. 더보기